먹거리 X파일에 나와 유명세를 탔었던수완지구 타오를 다녀왔습니당!! 분위기는 다소 어둡긴 합니다만요긴 구석 창가가 없어서 그렇고창가쪽은 밝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보는 순간헉!!! 그래도 먹을 땐 먹어야죠!!많이 드시는 분들은 300g을 나머지 분들은 160g 안심으로 주문!당연 한우죠! 호박 스프색이 참 곱다는 ㅋㅋ호박을 많이 졸이면 나는 그 달큼한 맛이 목에서 걸리긴 하지만맛은 좋았습니다. 시전 빵은 그냥 저냥~퀴즈 : 하루살이를 찾아보시오... 샐러드석류가 들어가서 시큼한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드시지 않아 제가 다 먹어치웠네요.ㅋ뭔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랄까?가장 만족스러웠던 파스타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군요.면발익힘이나 소스, 치즈까지 모든게 존맛탱이라 해야하나.. 스테이크먹는중에 돌판 열 때..
짜왕의 흥행으로 줄줄이 나오는 짜장라면들거기다 이연복셰프가 모델인 팔도짜장면!!5봉 끓여먹은 후 후기를 남긴다.다른 라면보다 액상스프덕에 무게와 두께가 상당하다. 면이 두껍기에 내 취향에 맞게 조리법에 쓰인 4분 30초보다 더 끓여줬다. 라면 무게의 정체인 액상스프 생각했던 것 보다건더기가 그렇게 실하진 않더라.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청량고추 투척!! 면에 간을 들이기 위해 4분 정도 끓인 후 물을 붓고 액상을 넣은 후 다시 끓여준다. 생각보다 액상에 물이 많기에면을 삶은 후 물기를 쫙 빼줘야 한다.그렇지 않을경우 물이 많아 이도저도 아닌 라면이 되더라.3번 째는 물을 쫙 빼고 짜장면 처럼 끓여 먹어보았다.결론은 너무 짜다. 마무리는 찬밥 넣고~ 요로코룸 비벼서 김치에 먹으면 그게 짜장라면이지헌데 밥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