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한일 VS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는데 돈이 들어오는 것과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것에 큰 차이가 있다는것을나이 30에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을 하다 보니 마음의 병이 커지고 곧 몸으로 이어진다.이를 회복하면서 자신에게 맞지 않았던 것 만큼 다시 자신 스스로에게 치유할 시간과 여유는 스스로 찾아야지 누가 찾아주는것은 아니더라. 마음이 평온함이 유지 될 때 현실이든 내가 생각했던 이상이든 그 넘어를 볼수도 꿈꿀 수도 있지만힘든 시기에도 냉철하게 그 넘어를 볼 수 있는 그런날이 나이 40에는 오려나 모르겠다.
푸념 끄적끄적/스쳐가는생각
2013. 10. 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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