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사회에 대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중 올해 가장 핫 한영화가 내부자들이 아닐까 싶다.우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조승우에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키기는 했지만 이병헌이 나온다. 배우들 덕분에 기대가 된다. 하지만 영화에 대해 일체 아무 정보도 듣지도 보지도 않고 영화를 관람해야 한다. 기대감은 모를 때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병헌은 역시 등장부터 멋있다. 사생활에 있어서는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연기는 연기로만 받아들여야 하겠다. 조승우의 역할이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나왔던 인물 기동찬과 겹치는 듯한 인상을 주긴 했지만 영화 암살을 생각한다면 카리스마가 너무 강해 뇌리에 너무 오래 남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전작의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겹쳐보이는 것은 좋지 않지만 비슷한 류의 캐릭터를 노무 계속해서 ..
암살 (2015) Assassination 8.6감독최동훈출연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39 분 | 2015-07-22 글쓴이 평점 요즘 한국영화들이 핫하다. 그 시작은 암살이었고, 배테랑까지 이어지고 있다.8.15에 맞춰 개봉한 암살 오늘 아침 조조 8시 30분 영화임에도 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우선 출연진부터 화려하다.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승우, 오달수, 조진웅등특히 전지현 영화상에서 고등학생부터 중년의 모습까지 다 어울리더라.갓지현이라 불릴만 하겠다. 영화의 소재부터 피를 끓게 만드는데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내가 순간 그 시대에 있었나 싶을 정도의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그 정도로 영화에 몰입했다. 지루한 부분도 없었고, 다소 어색할라 치면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