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낮 아~~~~~주 오래간만에 전대에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모두가 좋아하는 닭으로 만장일치!! 바로 중앙닭갈비로!! 3명이서 갔는데 뼈 있는걸 먹을까 하다빠르게 먹고 가기위해 뼈 없는 닭갈비 3인분에 라면사리 추가~이제보니 사리 셋트도 있었군.. 닭갈비 다 먹고난 후에는후식냉면이나 비빔공비를 드시면됩니다~ 밑반찬은 샐러드, 상추 초절임 무, 김치, 콩나물등이 있습니다. 기다리던 닭갈비!!양에 비해서 불판이 커보이긴 합니다 ㅋㅋ참고로... 순식간에 없어집니다.라면 사리 없었으면 어쩔뻔.. 후식은 비빔공기직접 비벼주시니 편하게 잘 먹기만 하면 됩니다.딱 기대하던 맛이지요~ 😋2차로 커피를 마셔야 하기 때문에3명이서 3인분+라면사리+비빔공기2개 했더니적당히 배도 부르고 딱 좋네요~역시 오래된 식..
스타벅스를 가면서 중앙닭갈비를 항상 지나가는데한달을 벼르고서야 친구와 둘이서 고고!!반찬만 보고 느끼는 거지만 충장로에 있는 닭갈비 집의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치즈 닭갈비 2인분 시키고 밥을 하나 비벼먹으면딱 맞을거 같단 생각~ 비쥬얼은 그래도 괜츈한데~치즈양에 놀라고 닭갈비 양에 또 놀라게 하는 그런 비쥬얼생각보다 양이 적다더니 닭보다 치즈가 많은 느낌... 치즈반 나머지반이만 맛있게 그래도 냠냠~평가하자면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음. 밥을 하나만 볶아서 먹었는데밥도 그냥 평범함.다만 알바의 손놀림에 매료됨 ㅋㅋㅋ 다음부터 닭볶음은 평소가던 중앙식당가서 먹는게 개이득이란 생각.25,000원 + 막걸리 3,000원 + 비빔밥 = 30,000원이면남자 둘이 배 터짐. 후식으로 바로 옆에 있는..
날씨가 흐리흐리 하다. 갑자기 초여름 날씨에서 본래의 기온을 찾아간듯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덥다. 계절이 이러다 없어지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다. 만약 일주일 간격으로 4계절이 생긴다면... 웃기겠지~ 5일 연휴를 보내고 회사에 가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하다. 역시나 회사에 앉아 일을 보는데 있어 머리가 멍하기만 하다. 간단한 말투에도 짜증이 올라오는게 연휴 5일중 3일감 일한 후유증인가 보다. 쉬다 왔음에도 피로가 쌓여 마음에 여유가 없다. 어제 너무 먹어서 그런지 평소대로 잤음에도 뒤척였는지 몸이 무겁기만하다. 이럴 땐 음악을 크게 듣고 걸어야 한다. 걷다 문뜩 집에가는 길에 어제 보았던 시골 폐교에 등나무 꽃이 예쁘게 핀게 생각나 다녔던 초등학교를 들렀지만 이미 꽃이 지고난 후였다. 바닥에 마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