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확진 전) 목이 간진간질 하다 별다른 증상은 없는데 몸살 기운이 살짝살짝 있다. 2일째(확진 전) 키트 검사를 해도 음성으로 나오며, 어제보다 몸살 기운이 좀 더 돈다. 기운이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들고 목은 계속 간질간질하다 3일째(확진) 저녁부터 열이 올랐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 오한이 미친 듯이 온다. 새벽에 한 시간마다 자다 깨다 반복. 덥고 춥고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신속항원 결과 양성이다. 약국에서 준 약을 먹어도 똑같다. 4일째 열이 내렸다 올랐다 37~39.5도를 넘나 든다. 미각이 사라졌다 생겼다 이상함 5일째 열은 계속 자는 도중 목이 미친 듯이 아프다. 아침에 따듯한 물과 죽을 먹으니 좀 가셨다. 6일째 자고만 일어나면 목이 너무 아프다. 죽과 따듯한 물로 ..
3년전 두드러기가 처음 생긴후 2년동안 달고 살았었다. 만성 두드러기가 심해지는 원인을 나 스스로 체크한 결과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두드러기가 심해진 후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을 기피했고, 회사도 그만두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니 증세가 호전되고 두드러기도 사라졌다.그러다 다시 회사를 다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야근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는 순간 가볍게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증상이 심하지 않아 음식 조절만 했었는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수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되지않고 배가 딱딱해진다. 그럴때면 평소 먹는양을 줄이고 배고플 때 꼬르륵 소리가 들릴 때까지 소식과 운동을 겸해야 한다.한번 소화가 안되면 밥을 하루동안 굶어도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을 때도 있었다.그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