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로 오래된 중국집!!어른들의 학창시절 추억의 중국집왕자관 3인 셋트메뉴 후기 되겠습니다. 처음 에피타이저로 개인당 샐러드가 나옵니다.물에 담궈진 양배추를 바로 건져 줘서인지물이 많이 흘러 좀 그랬지만... 그래도 먹어야죠~😁 양장피새우와 오징어 해산물 식감이 좋더군요.겨자 소스 곁들여 먹으니 맛있습니다.다만 전분성분의 잡채같은 게 잘 풀어져있지않고 뭉쳐있어서 먹으란건지 말라는건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합니다. 양장피따듯할 때 먹으니 먹을만 합니다.간도 강하지않고 이게 가장 맛있었네요.깐풍기하 뭔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그냥 딱 그런 맛입니다. 고기가 찔긴게 하나씩 있던데 별로였습니다. 중국집하면 탕수육인데바삭하지도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은배가 불러서인지 손이 가지 않아서 결국 남긴 탕수육~ 마지막으로 개인..
짜장라면 춘추전국시대에 잘 팔리지 않는 라면들은 끼워 팔기를 한다.계중에 자취남에 눈에 들어왔던 진짜장4+1+진짬뽕이것이야 말로 개이득이 아닌가!!바로 장바구니에 담기었다. 짬뽕라면도 마찬가지로 짜장라면 만큼이나 비싸고, 면이 두껍다. 나트륨 보소...짬뽕이라 어마무시하다. 라면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다만 스프가 액체스프에 유성스프까지 들어있다.짜장라면과 구성이 같다. 건더기양이 오징어 짬뽕과 비슷한듯.대부분 파, 당근으로 보이고, 새우 한두개, 오징어 몇개가 눈에 뛸 뿐... 면이 두껍기에 역시나 오래 끓여야 한다. 권장 5분이지만 냄비나 불 세기에 따라 시간은 바뀐다는거~~쫄깃함을 위해 면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 것이지만내 기호에 맞게 살짝 불투명한 것이 남아있을 때 까지만 끓여주는 센스!! 라면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