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느즈막하니 출발한 쌍계사 구례 산수유 축제와 맞물려서인지 차들이 어마어마 하다. 벚꽃이 핀 섬진강을 따라 1키로 가는데 10분씩 걸리다니...거북이 걸음이지만 벚꽃을 만끽하며 가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주차할 곳이 있을까 고민하면서 갔지만 생각보다 주차공간은 많이 있었다. 주말에 차가 막힐 경우가 많으니 구례에 진입하기전 휴게소에서 화장실을 갔다 오는것이 좋다. 섬진강을 따라 벚꽃을 만끽하며 가다 보면 쌍계사로 접어들기 위해 남해에서 올라오는 차와 대전 서울 광주에서 올라오는 차들이 맞물려서 진입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 같다. 시간이 늦어 바로 예향식당으로 고고씽!! 참게탕 소를 시키고 공기 2개를 시켜 먹어보니!! 국물..
나만의 여가/여행~
2013. 4. 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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