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쌍교를 오랜만에 쉬는 날 들렸다. 전남 담양군 봉산면 송강정로 212 (봉산면 양지리 2) 봄에 벚꽃 피면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다. 좌식에서 테이블로 전체가 바뀐 것 같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여러가지 가격 포함해서 조금 달라진 것 같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예전에 자주 왔음에도 뭔가 어색하다 그릇도 도자기에서 놋그릇으로 바뀌었다. 상차림은 예전만큼이나 많아서 좋다 ㅎㅎ 가장 좋아하는 및반찬 고기도 예전 그대로다 다만 예전에는 직접 잘랐는데 이제는 직접 잘라주시는 정도? 주말엔 사람이 많아 대기 시간이 길지만 평일에는 이렇게 바로 와서 먹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좌식보다 테이블이 역시 편하다. 후식으로 나오는 푸딩은 여자 친구에게 모두 양보했다. 맛있으니까~
회사 회식으로 대게나라 캥크랩을 먹으로수완지구에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예약도 안 된다고 하여 5시에 출발!!막상 도착하니 1층은 자리가 많이 남더군요. 1층 수족관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다소 좀 징그럽기도 해요. 역시 철이 철이다 보니 싯가가 비싸네요.회식이니 패스~ㅋ 상품권도 판다는게 신기하군요.역시 체인점에 고가의 음식이라 그런듯 합니다. 다소 싱거운 게살죽~ 1인당 나오는 샐러드특별한 맛음 없어요 그냥 야채~ 세꼬시가 두툼하니 식감이 쫄깃합니다.회에 소주 2잔 했어요~ 젓갈에 해초류 특별 요리중 하나인 두부 튀김인데요건 그냥 그래요 생선 튀김은 먹을만 합니다. 토마토 쭈꾸미~요거 독특한 맛이지요~ 별미라고나 할까? 가장 인기 좋은 사이드 메뉴새우는 눈 뜨면 사라져 있음. 키다리던 킹크..
회사에서 점심으로 뷔페를 가자하여수완지구 스시&그릴로 향했습니다.역시 가본 사람들은 주차!!가 가장 힘들다며 투덜거렸지만 평일이라 염려와는 다르게 한산 하더군요.그래도 그 좁은 길에 2중 주차 + 주차장 출입구 1개는 심했어요..저희는 평일런치 성인 1인 15,900원에 이용했습니다.평일임에도 2/3는 자리가 채워져있었습니다.대기 손님이 많을경우 1시간 30분으로 제한 한다고 하니참고하세요.모두들 초밥과 롤로 향할 때 저혼자 유유히 샐러드와생선회 종류로 한접시 담아봤습니다.혹시나 하고 담았던 삼겹살이 가장 맛남 +_+날씨도 추운데 망고 샐러드는 너무 차서 깜놀!!😱😱따듯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손이 가는게 없었어요. 몸좀 녹일까 따듯한 수프가 생각나 조금만 떠왔는데 역시 맛이 연합니다.뷔페는 역시 조금씩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