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 구리하라 하루미
빨간표지에 제목조차 '즐거운'이 들어있다. 시선을 확 끄는 책이 아닐 수 없다. 기대감에 책을 펼쳐 읽다보니 어느세 미소를 짖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읽으면서 문득문득아 이렇구나 이럴 수 있지하며 깨닫는다. 하루미짱 대단하다고 나도 해보고 싶다고주부에게 가장 권하고 싶지만남녀노소 역할 구분없이 누구나 읽기 좋은 책이다.가정이 화목해지지 않을까? 사진도 예쁘고 글도 마음이 담겨있어 좋다. 마지막 요리 연구가 답게 레시피까지!생강 간장 돼지고기는 당장이라도 해먹고 싶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요리에 관심있다면 하루미짱의 레시피 책을살펴봐도 좋을듯 하다.
나만의 여가/도서
2017. 1.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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