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세정아울렛에서 서광주역, 금호지구 가는 방향에 항아리보쌈 상무점이 생겼습니다. 퇴근 시간에 지나가면 차가 항상 만차이길래 금요일밤 시식에 나섰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가게 앞과 뒤쪽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예약도 되지 않는다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있는 요게 다입니다. 5명이 보쌈(소), 족살(소), 파전 이렇게 먼저 주문~ 점심특선 8,000원이면 괜찮네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파전을 못봐서 따로 시켰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기본 밑밭찬은 별볼일 없습니다. 아주 심플하니 기본만 줍니다. 파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 절임무, 된장국, 샐러드 끝. 거기다 저희는 맥주 한잔씩! ㅋ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무새싹 줄기 샐러드는 샐러드..
6월 초에서 중순이 되면 매실 수확이 시작됩니다. 직접따온 매실인지라 양은 많지 않지만 인기가 많습니다.시중에서 대량으로 파는 매실의 경우 농약을 많이하니 확실히 깨끗합니다.농약을 하지 않을경우 매실의 상태가 지저분하며, 수확하기 전에 많이 떨어져 봄에 1차례정도 농약을 꼭 해야합니다.보통 부모님이 아시는분에게 파시고 남은 매실이나 안좋은 매실을 가지고 엑기스나 장아찌를 담그시는데 청매 보다 황매가 몸에 좋은 유기질이 많다하여 맛도 궁금하고 욕심이 생겨 소량만 비교를 위해 제가 담궈 보았습니다.우선은 비교를 위해 황매는 수확시기가 되지 않아 청매로만 담궈보았습니다. 엑기스는 청매보다 황매(노랗게 익은 매실)로 담그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판매 블로그나, 사이트를 가보더라도 점점 더 수요자가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