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에서 엑기스 담그기까지.
6월 초에서 중순이 되면 매실 수확이 시작됩니다. 직접따온 매실인지라 양은 많지 않지만 인기가 많습니다.시중에서 대량으로 파는 매실의 경우 농약을 많이하니 확실히 깨끗합니다.농약을 하지 않을경우 매실의 상태가 지저분하며, 수확하기 전에 많이 떨어져 봄에 1차례정도 농약을 꼭 해야합니다.보통 부모님이 아시는분에게 파시고 남은 매실이나 안좋은 매실을 가지고 엑기스나 장아찌를 담그시는데 청매 보다 황매가 몸에 좋은 유기질이 많다하여 맛도 궁금하고 욕심이 생겨 소량만 비교를 위해 제가 담궈 보았습니다.우선은 비교를 위해 황매는 수확시기가 되지 않아 청매로만 담궈보았습니다. 엑기스는 청매보다 황매(노랗게 익은 매실)로 담그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판매 블로그나, 사이트를 가보더라도 점점 더 수요자가 많다고 하네요...
나만의 여가/생활 잡지식
2014. 6. 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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