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CGV안에 식당이 여러 곳 있지요 아는 동생이 가봤는데 생선구이 맛있다면 끌고 간 어소반 생선구이입니다. 구이류나 식사류중 가장 기본인 고등어구이 2인분 주문했습니다. 다른 테이블은 꼬막비빔밥을 많이 드시더군요. 전체 상차림입니다. 고등어가 생각보다 커서 아주 좋았습니다. 고등어로 배채울뻔 했습니다. 반찬도 맛있고 이 부근에서 먹은 생선 백반집 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다 뿌시고 발라버린 후 모습입니다. 역시 밥 다 먹고 반공기 남길걸 후회했다죠...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장애가 ㅋㅋㅋ 점심에 사람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 구이류 좋아하시면 함 가보세요~
1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과함께친구는 재미었다며 나에게 보지 말라고 권했고2편 보기 전주에 봤었다.신파극... 혼자 궁상거리기는 좋아보였다.2편은 더욱 호불호가 갈리는듯 했다.회사 사람들도 보고 오면 말해달라며, 내 후기를 기다렸다. 사실 극장가서 볼 마음이 없었지만운 좋게도 카드 발급 재발급하러 사이트 들렸다가 시사회 있길래신청했더니 뙇!!!팝콘에 콜라까지 주더라 참 좋다. 다만 s-oil광고만 계속 나와서 암걸리는 줄 알았다. 친구 녀석이 일찍 도착해 표를 빨리 받았다. 다행히 뒷편이었으나 대부분 40~50대였다.참고로 CGV 8관은 방음이 좋지 않았다. 의자도 불편했다. 가나봐라... 각설하고 영화를 평하자면!!지루했다. 대부분 웃음 포인트는 20~30대가 아닌 40~50대가 많이 웃었고,박장 ..
요즘 20대들이 많이 간다는 홍익돈까스저녁 식사를 넘긴 시간임에도 대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평일 7시 30분으로 기억하는데 우리 앞에 3팀이나 있었다.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손님이 많아 자리는 금방 나왔다. 기다리면서 메뉴도 보고미리 뭐 먹을지 결정 끝!밥 하나 돈까스 하나로~😗대학 때 즐겨먹던 새우볶음밥그냥 딱 어디서나 먹는 새우볶음밥 맛이다!단 가격은 좀 더 비싼편에 속한다. 왕돈까스!! 양념이 좀 맵다.크긴 했지만 얇아서 남자가 먹기에 양이 많지는 않다.돈까스는 고기가 두툼해야 맛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그냥 SoSo~ 대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식당도 넓고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깔끔하다.다 먹고도 양이 차지 않아알리오 올리오나 로제 파스타도 시킬걸 후회가 막심했다..
결론부터 말해보면100년짜리 드라마 한편이 2년마다 개봉하는 느낌이다.딱히 기억에 남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았다.그냥 소소한 드라마 오랜만에 길게 본 기분이다.거기에 삼각 관계를 넣은 것과제다이를 여자로 바꾼 것그리고 포스를 다룰줄 알면 끝이다.순간이동도 하고 환영도 만들고 물건 순간 이동도 시키고그냥 기척이 느껴저요가 좋은데... 너무 간 건 아닌가 싶기도 했다. 영화의 결과는 예매율을 보아하니 국내에선 흥행에 참패했다.해서 굳이 SF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보시지 말라 말씀드리고 싶다. 광주 상무 CGV 에라다 에라영화 보는데 춥고, 엘베도 안와서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오고...주차장은 좁고 막히면 뚫리지도 않는다.충장로 메가박스를 고집해야겠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8감독마이클 베이출연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켈시 그래머정보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글쓴이 평점 트랜스포머하면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고 스릴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번 트랜스포머는 소문대로 시나리오는 애초에 없었고, 중국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화라는 말이 사실이었다.예고편만 보고 사실 상상의 나래를 펼치긴 했었지만 내 상상력을 이렇게 무시할 줄이야 어찌알았겠노? 공룡이 우주선 안에서 변신해서 나올줄이야... 그건 아니었던것 같아. ㅠ 이야기 연계성도 떨어지고 재미도 미국식 코미디라서 그런지 극장에서 웃음소리를 두어번 들은게 다였던것 같다.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