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한쪽만 오래되서 인지 뿌옇게 되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늦어진 라이트 복원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차로 유리세정제+사포2000방으로 열심히 문지른 후 투명스프레이를 했으나 실패... 사포로 구지 문지를 필요가 없다네요. ㅠ2차로 치약+컴파운드 신공을 하기 전 투명 스프레이를 다시 벗겨내기 위해 물사포질을 열심히 한 결과의 모습입니다. 1차로 치약을 치솔에 묻혀 쓱싹...1차 세척 후. 1차 치약+컴파운드... 2차 치약+컴파운드... 3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정면...투명 스프레이 뿌린 후조금씩 좋아지긴 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투명 스프레이를 뿌리고 말았습니다. 투명스프레이로 마무리한 정면 모습 순정 상태와 비교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
지난번 솔레노이드밸브를 교체하면서 브리더 호스에 기름이 세는 흔적을 발견하여 호스를 전부 교체하기로 결심!!근처 기아자동차 부품점에 갔는데 부품이 없더군요...년식이 오래되다 보니 쪼여주는 클립이라던지 관련 부품을 모두 교체하고 싶었는데 귀찮은지 주문도 안해주고 기아 직영부품점 가라더군요...어쩔 수 없이 검색을 열심히 해서 기아 부품점에서 20,977원 주고 구매 인테이크 호스를 천천히 살펴보니 성형이 잘못된 곳이 있어 또 한번 교체...그리고 어려울것 같았던 작업은 10미리 복스하나면 10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하단은 작업 사진입니다. 교체 후 엑셀 밟고 있을때는 탄력을 받지만 폐달을 때는 순간 바로 힘이 전달되지 않는 증세가 있었는데 솔벨브와 인테이크 호스, 브리더 호스 교체한 후로는 증세가 없..
증상 : 시동을 끄게 되면 방구 뀌는 소리처럼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림.장비 : 10미리 복스, 솔밸브02년식에는 운전석에 하나 보조석에 하나 있으며, 보조석에서 소리가 나서 보조석만 교체. 탈거한 모습. 탈거시 고무를 뺄 때 힘을 좀 써야 빠지나 끼울때는 정말 쉽게 쏙하고 쉽게 들어갑니다. 고무까지 교체하려 하였으나 새는곳이 없는것 같아 패스~ 장착후 사진.방구소리는 교체하기전부터 갑자기 사라져서 이녀석이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테이크 호스와 브리더 호스에 기름이 잔뜩 묻어있는게 보여 다음 DIY거리가 될거라는 예상이 됨.ㅎㅎ 참고 사이트 : 쏘렌토 D.I.Y 카페
차 모서리가 각기 다 굵직하게 또는 미약하게 기스가 나서 방치하고 다니다 너무 흉해서 도색이란걸 해보게 되었다.붓페인트 색별로 1개씩. 빠데, 프라이머, 투명 광택, 색상별 스프레이 1개씩...일신 붓 페인트는 화이트처럼 누르면 나오는게 아니라 붓 방식이다. 좀 불편하더라는 둘 다 되는 붓페인트가 사용 시 편한것 같다.카페인트는 기존 차 색상과 별 차이가 없지만 붓페인트는 기존 도색과 색상 차이가 많이 난다는 문제점도 있다. 마음을 먹고 사포로 도색할 부위를 갈고 프라이머, 도색, 광택 스프레이를 뿌리면 마감될줄 알았것만...아니었다. 잘못한 부분을 짚어 보자면!!1. 우선 사포 굵은것과 가는것 둘다 필요하다. 기스난 곳이 깊게 패였을 경우 굵은 사포로 갈아낸 후 빠데로 매꿔줘야 도색을 했을 때 폐인 부..
키로수 : 77251증세 : 차가 정차시 덜덜 거린다, 엑셀 밟을경우 떨림이 심하다, 출력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해결 : 점화 플러그가 잘 조여지지 않아서, 점화코일의 불량 가격 : 점화 플러그 + 점화코일 1개 = 현금 6만원머플러 : 끝부분만 7만 5천원 차가 어느순간 덜덜 거리길래 마후라 부식이 심해서 그런건 줄 알고 마후라만 교체하였는데 아니였다. 점화계통의 문제로 인해 엔진에 이상이 있었던 거였다. 증세는 차 정차시 P 상태에선는 심하지 않는데 D 상태에서 떨림과 소음이 크게 나며 엑셀을 밟을경우 그 떨림은 경운기 저리 가라고 할 정도였다.카센터에서 이곳저곳 보더니 엔진 문제 같다 하여 점화플러그를 확인해 보니 3번이 느슨하게 조여져 그렇다고 한다. 플러그에 기름이 묻어나오는걸 보니 그런거 같다..
종합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앞쪽 휠얼라이먼트가 틀어져 운전석 타이어에 편마모가 한쪽이 심하다며 빠른시일내에 수리 받으라 한다. 해서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티스테이션에 휠얼라이먼트 수리 장비를 본게 생각나서 퇴근후 들렸다. 정비사님이 차를 살펴보시더니 혹시 최근에 전면에 사고 났었냐고 물으시길래 깜짝 놀랬다. 그만큼 많이 틀어져 있었던거다. 장비 모니터에 기기 수치를 보니 좌우벨런스가 많이 맞지 않았다. 그리하여 대략 20여분쯤 보시더니 시운전을 하시고 괜찮다 하신다. 아 이렇게 또 돈이 나가나 싶었는데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가격을 낮춰 받으신단다.ㅎㅎ 해서 생각보다 싸게 삼만냥에 수리를 했다. 헌데 이게 웬일...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해보니 완전 감이 틀리다...-_-; 주차를 할때는 감이 완전 달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