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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비가 주룩주룩 오면 생각나는 건 역시
밀가루!! 마침 오고 가다 봤었던 칼국수집을 들렀습니다.
나주 우리밀 칼국수!!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칼국수는 시간이 걸리기에 김치, 깍두기, 찰밥을 미리 주신답니다.
찰밥은 저에겐 좀 싱거워서 밥 찌실 때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면
더 맛있을듯 해요~~~ 싸장님!
칼국수엔 깎두기죠!!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역시나 양이 많아요 면 아래 칼국수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답니다.
면은 역시 우리밀이다 보니 밀가루 맛과는 다른 맛과 식감이네요.
해감이 안되어 흙이 조금 씹히긴 하는데 이건 어딜가나 그렇기에 패스~
위에 국물만 먹으면 아무렇지 않으니까요~웃음 😁
어르신들은 팥칼국수를 더 선호하시죠
다만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설탕을 넣어 달달한 맛에 빠져 먹다보면 배가 불러서 보통은 국물을 남기죠
하지만 저는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배 터져 죽는줄 알았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바지락보다는 팥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가격은 둘 다 모두 1인분에 7,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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