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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이름은 수도없이 들어본 것 같은데 정작 봤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1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영화라는데 별 기대감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영화를 봤다.

와우!!!

남자 배우가 많이 본 것 같은데?

짐 캐리!! 여자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케이트 원슬렛!!

짐 캐리와 케이트 원슬렛을 다시보게 한 영화다.

2005년이면 군대에서 눈 치우고 있었을테니 봤을리가 없군...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를 왜 이제야 봤을까?

기억을 지운다는 생각과 현재부터 과거를 회상하면서

연예 초기 때 감정을 회복시켜주는 마법을 선사하는 영화

연예 세포 회복시켜주는 사이다 영화!!


영화 보고 드는 생각은 그냥 연예가 하고 싶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전혀 오래된 것 같지 않은 영화.

아 극장에서 봤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아!!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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