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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에서 먹어본 곱창 중 가장 괜찮았던 왕십리

자리 옴기고 나서 처음 와보네요.

간판을 좀 멀리서도 잘 보이시는 걸로  하시지 호수공원에서 겨우 알아봤네요

왕십리돌곱창구이

평일 7시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코로나 때문에 멀찌감치 앉았고, 방명록도 써야쥬~

왕십리돌곱창구이

메뉴는 모르겠을 땐 모둠구이로

다행히 3명이서 갔기에 주문

왕십리돌곱창구이

기본 안주 및 개인 세팅 저 마늘장이 역시 곱창에 딱임

왕십리돌곱창구이

느끼할 땐 장아찌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혼자 다 먹음

왕십리돌곱창구이

미역국은 생각보다 손이 안 가더라고요

느끼한 곱창을 먹어서 그런가..

왕십리돌곱창구이

모둠 3인분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다 구워진 사진이 없네요... 먹느라 바빠서

특양은 첨 먹어봤는데 굉장히 아삭아삭 쫄깃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네요

왕십리돌곱창구이

이건 1인분 막창 주문했더니 특수부위까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담백하면서 기름진 맛 순식간에 사라짐..

왕십리돌곱창구이

후식으로 볶음밥 2인분도 뭐

순삭 해버렸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이라곤 음식 익기 전 순간뿐이 없네요.

사람이 많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왕십리돌곱창구이

빡빡 긁어먹고 마무리했네요.

맛있게 잘 먹은 듯

셋이서 7만 5천 원가량 나왔던 것 같네요.

느끼함 폭발하고 싶으시면 왕십리 추천드립니다.

단 손님이 많아서 기다리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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