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처음엔 달다.

생크림과 얼음 로스트, 우유등이 섞이지 않아 아래 가라앉은 것들만 들어오니 달다~

시럽은 가라앉아 잘못하면 시럽만 쪽쪽 빨려 완전 달다.

잘 섞어서 먹어야 한다.


맛은

말 그대로 시럽과 카라멜 커피가 섞인 맛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맛이다.


먹다보면 엑기스는 초반 흡입해 버리고

얼음이 녹아 휘핑크림과 같이 먹으면 밍밍하면서 심심한 맛이 난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얼음물에 지방덩어리 떠다니는 느낌

그래!! 이 음료는 나와 맞지 않는게야~

처음부터 위아래 섞여있는 자바칩같은 음료가 차라리 계속해서 달달하니 더 맛있는듯 하다.


그래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었다.

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

가격은 벤티 기준 7,100원 되시겠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