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가/여행~] - [2박3일]광주에서 거제도, 경주 여행 1일차 아침에 눈을 떠보니 풍경이 아주 좋음~ 청소기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면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 많음 9시에 일어나서 준비 시작!! 외도 배 타는 시간이 11시라 30분 전에 도착하려면 준비를 빨리 하는 게 좋음 밥도 먹어야 하니까~ 그래서 내린 결론은 맥도날드!! 가늘 길에 있어서 매장에서 후딱 먹고 선착장으로!! 배값은 미리 온라인 예약했지만 외도 입장권은 따로 계산해야 함 승선명부 작성하느라 사람이 바글바글 11시 다가오니 사람이 더 밀려듬 ㅎㅎ 11시 출발 전에 선착순 50명 하길래 그냥 후다닥 갔는데 1차로 작은 배로 가는 사람들 태우는 거였음 대신 작은 배는 해금강 십자 동글을 들어갔다 나온다며 선장님이 좋은 줄 아시라고 ㅎ..
광주에서 거제도 여행 1일 차 우선 숙소는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긴 한데 이틀 전에 예약해서 방이 별로 없었음 거제는 펜션이 많았지만 경주는 정말 괜찮은 곳은 몇 주 전에 예약 필수! 2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고디칼국수 주차할 곳이 없어 3바퀴 돈 듯 아파트 옆 담벼락에 주차하고 걸어서 고고 다슬기 육수라고 생각하면 될 듯 장시간 운전하고 비빔 칼국수 먹으니 새콤하고 입맛을 돋움 역시 바닷가라 그런가 거북손이 밑반찬으로!!! 조개 맛 나는데 맛있었음 나중에 해금강 가면 바위에 붙은 어마어마한 거북손을 볼 수 있음 ㅎㅎ 칼국수는 역시 마무리로 죽까지 만들어 먹어야죠? 면은 죽을 먹기 위해 잠시 옆으로 킵해두고 칼국수나 죽은 직원분이 해주신 게 아닌 직접 해 먹어야 함 대신 옆에서 잘 챙겨주셔서 육수랑 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