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홀더와 펀치로 이름을 날렸던 플로리다.요즘은 고구마라떼에 빠져 여기저기서 바닐라 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섭렵하고 있습니다.오늘은 플로리다에서~▲ 고구마 라떼떼 😍😍따듯한 음료는 일회용컵이 아닌 머그잔에 주는 곳이 역시 좋아요일회용컵은 오래 두면 종이향이 난다고 해야하나그래서 음료는 머그잔이 좋더군요.맛은 너무 달지도 또 밍밍하지도 않은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마지막에는 고구마랑 우유 먹을 때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흠이라면 양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머그잔이라 그럴지도..ㅠㅠ그것 말고는 달달한 라떼가 먹고 싶었기에 대만족~ ▲오션에이드 사실 겨울에 먹을 음료는 아니지만 시원한게 땡겼다는 친구덕에 시켜 맛 보았지요.전반적으로 가격도 있고 해서 플로리다 에이드는 양+맛이 보장 되는 것 같아요.펀치처럼 과일을 먹는..
겨울철 온국민의 간식 고구마를 이용한피자?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 보았음재료는 : 고구마, 토마토 소스, 치즈, 소시지, 아몬드, 호두, 캐슈넛(토핑은 개인 취향 또는 집에 있는대로...) 우선 집에 전기 미니오븐이 있기에 오븐판 위에 고구마 으깬것을 얇게 펴줌 지난번 쓰고 남은 토마토 소스를 자신의 취향만큼 발라줌 내 취향에 맞춰 3스푼 듬뿍~ 마트에서 사온 소시지를 토핑으로 냉동실에 박혀있던 치즈를 드디어 씀 ㅋㅋㅋ 치즈를 토핑위에 뿌려 줌냉동실에 오래 놔둬서 얼음이 1/3임... 소시지는 너무 심심할 것 같아 견과류를 몇개 부셔서 넣었음집에 있는 전기오븐에 10분정도 돌려줌 치즈양이 너무 적어서 아쉽지만 맛은 있음 ㅋ견과류 넣은건 잘한 것 같음씹는맛이 고소고소~쫀득쫀득~ 달콤달콤~치즈를 좀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