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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와 펀치로 이름을 날렸던 플로리다.

요즘은 고구마라떼에 빠져 여기저기서 바닐라 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섭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플로리다에서~

▲ 고구마 라떼떼 😍😍

따듯한 음료는 일회용컵이 아닌 머그잔에 주는 곳이 역시 좋아요

일회용컵은 오래 두면 종이향이 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음료는 머그잔이 좋더군요.

맛은 너무 달지도 또 밍밍하지도 않은 저에겐 딱 좋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고구마랑 우유 먹을 때 느낌이 들더군요 ㅋㅋ

흠이라면 양이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머그잔이라 그럴지도..ㅠㅠ

그것 말고는 달달한 라떼가 먹고 싶었기에 대만족~


▲오션에이드 

사실 겨울에 먹을 음료는 아니지만 시원한게 땡겼다는 친구덕에 시켜 맛 보았지요.

전반적으로 가격도 있고 해서 플로리다 에이드는 양+맛이 보장 되는 것 같아요.

펀치처럼 과일을 먹는 재미는 없지만 에이드는 전반적으로 다 맛있네요.


▲ 가격은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해서 들어가고 나올 때 기분이 좋았네요.

주변 경쟁 카페가 많이 생겨 손님이 줄어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플로리다 명성은 이어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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