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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 (2)
스킨쉽

내 몸이 네 몸과 닿아 있을 때 비로소 난 니가 내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거 같아그리고 내가 숨쉬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껴... 추신 : 너의 따스한 체온이 그리울 때.

푸념 끄적끄적/스쳐가는생각 2012. 5. 13. 13:55
소유욕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내가 그것을 가지는게 아닌 그것으로부터 잠시 빌리는것처음부터 가져서도 가지려고도 하면 안되는 것이었다. 추신 : 나에게 애매모호한 여인에게. 내 어리석은 마음이

푸념 끄적끄적/스쳐가는생각 2012. 5. 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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