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자주 봤던 지하로 내려가는 술집!!처음에 클럽인가?? 했었는데3차로... 들렀습니다. 입간판부터 사장님이 여자분일 거 같은 예감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날은 메뉴판만 정독을 3번이나 하는군요.ㅋㅋ 다 처음 가보는 술집들이라.. 1차 막걸리에 파전, 2차 소주에 똥집볶음을 먹었으니 이제3차는 얼큰알탕으로!! 술 취했나.. 이거 왜 찍었을까요?ㅋㅋ 노란 양념그릇이 귀엽습니다.그래서 찍었나.. 알탕을 기다리다 뒤에 걸린 문구를 발견!!인테리어 하나는 두암동 술집중 가장 화사합니다.홍매화를 표현한 것 같은데 3차라 기억이 이제 가물가물 ㅠㅠ 이날은 이 곳 알탕마저도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이날은 가는 곳마다 시킨 메뉴마다 맛있었음.다만 이제는 배가 불러서 못먹었다는 거 😭술 취하면 밥을 먹는 친구녀석은결국 ..
상무지구 세정아울렛에서 서광주역, 금호지구 가는 방향에 항아리보쌈 상무점이 생겼습니다. 퇴근 시간에 지나가면 차가 항상 만차이길래 금요일밤 시식에 나섰습니다. ㅎㅎ 주차장이 가게 앞과 뒤쪽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게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합니다. 예약도 되지 않는다는... 메뉴는 테이블마다 있는 요게 다입니다. 5명이 보쌈(소), 족살(소), 파전 이렇게 먼저 주문~ 점심특선 8,000원이면 괜찮네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파전을 못봐서 따로 시켰는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기본 밑밭찬은 별볼일 없습니다. 아주 심플하니 기본만 줍니다. 파김치, 쌈장, 마늘, 새우젓, 절임무, 된장국, 샐러드 끝. 거기다 저희는 맥주 한잔씩! ㅋ 먹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무새싹 줄기 샐러드는 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