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추천으로 광천동 매드포갈릭에 왔습니다. 주차장을 잘못들어가 한바퀴 돌긴 했지만 신호등 바로 뒤 건물이기 때문에 국민은행 사이 첫번째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는 1시간 무료~ 1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네요. 평일 점심에도 테이블이 반이상 차더군요. 대략 테이블이 20개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조명과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네요^^ 테이블마다 셋팅이 다 되어 있더군요. 물티슈도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남자 둘에 여자 한명해서 총 셋이 갔지만 많이들 먹기에 4인 SET로 시켰습니다. 음료는 와인 또는 에이드 커피등이 되었던 것 같은데 레몬, 자몽, 오렌지 에이드로 시켰습니다. 에이드는 역시 자몽이죠!! 맛있어요 ㅎㅎ 처음으로 나온 시저 샐러드 (Caesar Salad) 치즈 그..
1차로 이모네 숫불구이에서 목살을 먹고난 후선술집 3곳에서 자리가 없어 방황하다 들른 오징어나라!!이곳도 자리가 없어 5분 기다려야했다.앉자마자 안주를 마구마구 준다.꽁치에 튀김이 먼저 나왔다.먹기좋게 가시를 발라 주시고~ 비빔밥 5개정도 나오는 분량의 밥을 주는데열심히 비닐장갑끼고 뭉쳤다.맛도 괜찮고 안주로도 괜찮은 메뉴~ 유일한 국물인 미역국~맛은 그냥 그랬다. 메인인 낙지와 광어회가 나왔는데 만들어 논걸 주는거 같다.나오는 속도가 너무 빠르더라.낙지는 싱싱한데 회는 그저그랬다. 느즈막히 접시에 비해 크기가 애매한 김치전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낙지 철판 볶음이 나왔는데 이게 가장 맛있었던거 같다.어차피 쓰끼다시가 많이 나올거라면 단일메뉴를 먹을걸 그랬다.맛을 위해 찾아간 곳이 아닌 사람구경하러 가는 ..
대성콩물전문 / 국수주소광주 동구 계림동 591-1번지전화062-227-3672설명1973년에 개점하여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콩물국수 전문점으로,\n생면으로 만든 쫄깃... 여름되면 생각나는 맛집콩물국수하면 거기!!동네에서 다 아는 대성콩물전문입니다.들어서자마자 콩물 하나요~ 한그릇 가격은 6,000원입니다.공기 2개씩 드시는 분들은 곱배기 드세요~ 가자마자 면을 삶아놓았는지 1분도 안되어 바로 나오네요.저 콩가루가 많이 달아서 단게 싫으신 분들은 꼭 먼저 말씀하셔야 해요.국물 한번 먹어보고 섞어서 먹어보면 맛이 많이 달라요~단백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빼고 드세요~ 반찬은 달랑 김치 하나입니다.그래도 먹어보면 맛있어요. 처음에 먹다보면 양이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국물을 다 먹고 자리를 일어서면 배가 든..
퇴근길 들린 빛고을 전통등전시회 이번 주제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라고 하네요. 기간은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광주 공원 앞에서 부터 충장로 애견샾이 있는곳까지 전등이 이어져 있습니다. 전통등이 주제이다 보니 한국적인 것들이 많네요. 천변에 그 모습이 비춰 더 운치있습니다. 만국기 처럼 공중에는 이렇게 등불을 달아 놓았네요.광주천에 물고기가 돌아오길 염원하기 위해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뽀로로 친구들이~이곳에서는 바로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ㅎㅎ 피카츄는 외국 캐릭터라 그런가 생김새가 요상하네요 ㅋ 이렇게 한쪽에는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주말동안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카톡 캐릭터 무지도 있습니다. 네오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