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부터 새로 시작된 스타벅스 이벤트원두 변경하면 사이즈 업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 구매 시 별3개 추가증정!!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기에 두 가지 맛의 비교는 다음에 하는 걸로오늘은 메이플 피칸 라떼를 마셔야 하니까~ 쓰리 스타 요거 아님 메이플 피칸 라떼가 아닌카페모카가 먹고 싶었는데 별 3개를 더 준다는 말에 널 마셨다. HOT/ICE중 날씨가 더움에도 불구하고 요즘 소화가 잘 되지 않기에Hot으로!!뚜겅을 열자마자 극장에서 많이 맡아봤을 향기가 어마무시하게 난다.카라멜팝콘 먹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머지...뚜겅하나 열어놨을 뿐인데~ ㅋㅋㅋ맛은? 카라멜 라떼 먹는 기분...이게 메이플 맛인가? 그냥 커피우유에 팝콘 시럽 넣은 것 같은 기분땅콩 가루는? 모르겠다 Hot에는 안어울..
스타벅스 14day이벤트 마지막날이기도 하고,별 4개면 골드 레벨이 되기에 마지막으로 이벤트중인 음료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를 먹어보았네요.비쥬얼은 딸기쉐이크에 빨간 젤리 넣은 느낌입니다.맛이 감이 오는 삘? 그냥 맛있을거 같은 비쥬얼!!왠지 달콤하고 기분 좋아질 것 같은 느낌? 사이즈는 모두 가능하기에 벤티로 먹었습니다.우선 저 빨간 과즙이 설탕에 절인 딸기인지라 같이 먹을경우 괭장히 달달하고,과육이 나오지 않으면 밍밍한 그런 맛이 처음에 나요~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딸기를 설탕에 재워두고 요거트 넣고 간 다음 우유와 섞어주면 끝~대신 설탕과 달달한 그 무엇을 더 섞은 그런 맛입니다.처음에 만족 스럽다가도 밑에 가라앉은 과즙을 연속으로 흡입 할 경우 너무 달아 부담이 될 수 있겠더..
회사 출근하던 때 그대로 아침에 밥 먹고 집을 나선 후 스타벅스로 향한다.많고 많은 스타벅스 매장중 가장 사람이 적고 매장이 넓은 곳으로 이동!!처음 앉았던 자리에 계속해서 쭈욱 혼자 앉아서 작업을 하고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은 날도있고, 오늘처럼 점심시간이 되기 전까지 누구도 오지 않을 때가 있다. 넓은 매장에 혼자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긴한데 너무 적적하고, 사람이 또 너무 많거나 시끄러우면 집중이 되지 않는다. 어제는 내 눈으로 아이돌 팬클럽을 처음 목격했는데 신기하더라 티켓을 사기위해 인터넷을 뒤지고 같은 팬카페 회원에게 연락도 하고, 구걸도 하고, 콘서트장 앞에서 잠 잘 것까지 생각하고 준비물 챙기는 모습이 머랄까? 다른 세계 사람같더라. 금방 갈 것 같더니 너무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이어폰으로..
그 후에저자기욤 뮈소 지음출판사밝은세상 | 2010-06-03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기욤 뮈소에게 처음으로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의 영광을 안겨준 ...글쓴이 평점 영화나 드라마 대본처럼 글을 쓰는 기욤 뮈소5번째 책 그 후에를 읽고... 책을 읽다보면 문단이 바뀌며 상황이나 시간이 바뀌게 된다. 한 문단 한 단락 그렇게 기욤 뮈소만의 특별한 방식이 있다고 느꼈다.마지막 옮긴이의 말을 보고나서야 알 수 있었다. "기욤 뮈소는 스티븐 킹과 존 그리샴의 글쓰기 기법과 할리우드의 영상미학을 결합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재미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라고 말하지만 나는 다소 내 상상력을 기욤 뮈소의 글쓰기 기법이 막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인물 묘사나 상황 묘사에 있어서 기욤 뮈소는 내 상상력을 자극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