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하면 대인동 칠우만 다니다두암동 대패삼겹살 꽃쌈 앞을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아 호기심에 고고!! 우선 가격이 칠우보다 비싸군요하지만 생고기를 바로 얼려 쓰신다니 기대해 봅니다. 반찬은 보시는 바와 같이심플합니다. 고기는 확실히 두툼하네요. 불판에 은박지 깔지 않는게 가장 좋네요.백김치 그냥 먹어도 맛있던데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음!잘 타니 잘 뒤집어 주세요~ 치커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듯 보이나배추와 깻잎 상추가 둘이서 2인분 먹을양은 충분합니다. 반찬이 끝인줄 알았으나 된장국과 부침개를 주시네요부침개 색이 어찌나 곱던지 ㅋㅋ맛보다 색에 매료됨 볶음밥은 2인분 이상 된다고 하기에고기는 그만 먹고 밥으로~ 고기는 조금 남겨두었다 볶음밥에 넣어 더 맛있게 먹기~😉밥 양이 조금 많아 부담이었으나그래도 싹..
눈이 너무 많이 왔던 날강추위를 뚫고 칠우 불고기로 GoGo!!칠우는 저녁 11시까지 영업하지만날씨가 좋지 못할 때는 일찍 닫습니다.저 빨간색 간판이 보이면오늘은 몇명이나 기다리나 보는데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이 없네요 ㅋ우리 이모님들 일찍 퇴근하셔야 하니 후딱 먹고 가기로 합니다. 기본 셋팅~저 칠우 양념장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대접 한가득 주시는 한접시다 먹을 때까지 동그란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의 추웠다는 처음에는 20,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어느세 24,000원 까지 올랐네요. 보통 둘이서 소주 3병에 한 접시 공기 2개를 비벼먹기에저희는 한 장 한 장 천천히 먹습니다.급하신 분들은 한번에 넣고 자글자글 드셔도 됩니다. 후식은 역시 비빔밥!!단 은박지가 까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특히 저 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