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류시화
삶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의 여행 산문이라 나는 느꼈다. 그가 어릴적부터 느꼈던 감정들 여행하면서 느낀 생각들 문뜩문뜩 드리웠던 과거들 여행을 통해 견물을 넓히고 넓혀졌다 생각하면 또 자만하고 그렇게 다시 여행을 떠나고 느끼고 쓴 글인 것 같다. 요즘 트렌드에 맞는 책이다. 책에서 새로운 단어와 이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작가가 얼마나 여행했으며, 많은 책을 읽었음을 알 수 있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나, 나를 찾고자 한다면 도움이 많이 도는 책이리라~
나만의 여가/도서
2017. 7. 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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