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 지산유원지 팔각정]장원봉 등산~
주말 저녁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늦은 시간 산을 오릅니다.오전에는 사람이 붐비고, 오후에 5시 무렵 가면 지산유원지 한바퀴 돌고 내려와도 시간이 충분하지요~커플이나 등산의 목적이 아니라면 무등파크호텔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광주 전망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산에 꽃내음이 물씬~곳곳에 때죽나무 꽃이 만개해 있네요. 팔각정 주변 공간을 모두 합판으로 바닥을 만들어 놓았네요. 곳곳에 조형물과 의자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탐낼만한 말이 눈에 가장 뛰더군요.2미터가 넘어 보입니다. 바람개비도 쉴세없이 돌아가고~잠시나마 어릴적 동심에 가는듯한 기분이 드네요.커플들이 탐낼만한 포토존입니다.다만 역광을 받을 수 있기에 늦은 오후 시간은 피해서 사진을 찍어야 할듯... 팔각정은 보수 및 폐인트 작업을..
나만의 여가/여행~
2015. 5. 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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