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나주 우리밀 칼국수 - 바지락 칼국수/팥 칼국수/비오는 날
점심에 비가 주룩주룩 오면 생각나는 건 역시 밀가루!! 마침 오고 가다 봤었던 칼국수집을 들렀습니다. 나주 우리밀 칼국수!! 1층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칼국수는 시간이 걸리기에 김치, 깍두기, 찰밥을 미리 주신답니다. 찰밥은 저에겐 좀 싱거워서 밥 찌실 때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면 더 맛있을듯 해요~~~ 싸장님! 칼국수엔 깎두기죠!! 바지락 칼국수 2인분 역시나 양이 많아요 면 아래 칼국수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답니다. 면은 역시 우리밀이다 보니 밀가루 맛과는 다른 맛과 식감이네요. 해감이 안되어 흙이 조금 씹히긴 하는데 이건 어딜가나 그렇기에 패스~ 위에 국물만 먹으면 아무렇지 않으니까요~웃음 😁 어르신들은 팥칼국수를 더 선호하시죠 다만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설탕을 넣어 달달한 맛에 빠져 먹다보면 ..
나만의 여가/나주&혁신 맛집
2019. 4. 3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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