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브레드158 - 스콘맛집
아는 후배가 배 카페 배 카페 그러길래 모양이 배모양인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배를 소재로 한 스콘을 파는 카페 '브레드158'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영산강변에 유채꽃이 가득 피었다. 사람이 없거나 갈아엎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사람은 많고 유채꽃은 노랗고 그득하게 피어있었다. 미안하지만 나도 살짝 꽃내음에 취해 한 바퀴 돌고 왔다. 그리고 가려던 목적지 브레드158로 고고!! 음료는 거들뿐 메인은 스콘인 것 같다. 자전거 타시는 분 차 타고 오신 분 걸어서 오신분 모두 빵을 사 가신다. 그렇다 사장님 솜씨가 좋아 빵을 직접 만드시나 보다. 우리가 갔을 때 스콘이 절반 남았네 했는데 나갈 때쯤 거의 다 나가 있었다. 음료와 스콘이 나오고 귀엽고 화려한 포크와 수저로 영접하기 시작..
나만의 여가/나주&혁신 맛집
2020. 4. 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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