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4차 방문 때 단기 알바를 할 경우 담당가 전화를 달라고 하여 전화를 하였다.일을 시작하고 끝나는 일정을 전화로 알려주고,방문일은 기존에 잡은 일정으로 하였다. 수급 기간중 취업이 아닌 알바를 할 경우 수급기간은 자동으로 연장되고 알바를 한 기간을 제외한일수에 맞춰 실업급여를 주어야 하기 때문인듯하다. 주 1회 구직 신청은 알바 시작일 이후에는 하지 않았으며, 담당자에게 확인 받았다.주단위 신청 기간과 알바 시작일 사이에 텀이 있을 경우에는 신청을 해야 수급자격이 될 것 같아 구직 이력을 남겼다. 다음 방문때는 용역계약서 복사본을 가져가야하며,실업인정신청서 또한 작성해야 할 것 같다. (아직 가보지 않았기에 정확히 모름) 방문 후기는 11월 24일 방문 이후 해당 게시글에 덧붙여 작성할 예정이다.
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2건 하고관련 서류를 출력해 가야한다 하여 고민하던중고용보험센터에 프린트 되던곳이 생각나 일찍가서 워크넷 접속 후 "구직활동내역"을 출력 (11층) 실업인정 창구가 있는 4층으로 고고!!사람이...허허~~ 앉을 자리도 없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문자의 접수창구와 내 실제 접수창구가 달라 30분을 더 기달렸다....자기가 사는 동내랑 문자랑 맞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프린트물과 실업인정 신청서를 제출 하였으나필요 없단다....!! 워크넷 접수한건 출력하지 않아도 된단다.고로 신분증과 취업희망카드만 들고 가면 된다. 상담을 통해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 하고,궁금한 프리랜서 계약에 관한 내용을 물어보았다. 계약서를 쓰거나 취업을 하게되면 전화를 먼저 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