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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에서 구직신청을 2건 하고

관련 서류를 출력해 가야한다 하여 고민하던중

고용보험센터에 프린트 되던곳이 생각나 일찍가서 워크넷 접속 후 "구직활동내역"을 출력 (11층)


실업인정 창구가 있는 4층으로 고고!!

사람이...허허~~

 앉을 자리도 없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문자의 접수창구와 내 실제 접수창구가 달라 30분을 더 기달렸다....

자기가 사는 동내랑 문자랑 맞는지 꼭 확인해 보시길...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프린트물과 실업인정 신청서를 제출 하였으나

필요 없단다....!!


워크넷 접수한건 출력하지 않아도 된단다.

고로 신분증과 취업희망카드만 들고 가면 된다.


상담을 통해 앞으로 계획을 이야기 하고,

궁금한 프리랜서 계약에 관한 내용을 물어보았다.


계약서를 쓰거나 취업을 하게되면 전화를 먼저 달라고 한다.

그리고 취업이 확정되면 팩스로 "실업인정 신청서", "근로계약서"만 팩스로 보내면 된단다.

프리랜서의 경우 일한 기간을 제외하고 돈이 지급되며 총 수급일수도 일한 기간만큼 늘어나게 된다. 


이리 간단한거였다니...

역시 처음이 어렵다.


추가로 광주는 교육이 있는날 추차하기가 힘들다.

일찍 또는 늦게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하다.

걸어가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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