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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관절염이 있어 병원에 계속해서 다니시는데 산정특례 연장하라고 우편이 날라왔다.

병원비 부담이 커 이 제도 없었으면 서민들 어찌하나 싶기도 하다.

대학병원 진료비만 130만원 상정특례 덕분에 10%인 13만원정도 내면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약값이 대부분이며 평생가야 한단다. 

에휴~~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출력해서 가져가는줄 알았는데 아니다.

간호사에게 산정특례 연장해야 된다고 말하면

병원에서 알아서 서류를 만들어준다.

그걸 들고 수납창구나 증명 창구가서 제출하면

서류에 보호자확인 내용만 작성하고 제출하면 병원에서 팩스를 보내준다.


그리고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 문자로 연장이 완료되었다고 메시지가 날라온다.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는 참 좋다.

점차 더 확대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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