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다보면 내용을 기록하거나 스크랩 하는 일이 생긴다.이 내용을 어떻게 공유할것인지 문자로 보낼까? 메일로 보낼까? 아이폰의 경우 사용중인 폰이라면 그럴 걱정이 없다.설정만 해놓으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아이폰을 쓰다보면 자동 빽업을 하기위해서 iCloud설정이나 메일을 쓰기위해 여러 메일등을 연동하게된다.iCloud 설정및 메일 설정이 Gmail 둘 다 되어있다고 가정하고 설명하겠다.설정에서 iCloud, 메일 설정에서 메모 공유를 관련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환경설정 > 메일 설정 > 계정에서 Gmail선택 시 환경설정 > iCloud 선택 시 환경설정 > 메모 선택 시 기본 계정을 선택할 수 있다. 메모를 실행하여 각각의 계정에 따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iC..
파릇파릇한 배경에 빨강 꽃들을 수 놓은듯한 칼랑코에카랑코에로 알고 있었지만 관련 자료를 검색해보니 사전에 정식 명칭은 칼랑코에로 되어있더군요.홀꽃은 칼랑코에 겹꽃(꽃잎이 여러겹)은 칼란디바입니다. 꽃이 시들었을경우 꽃대를 잘라주었다가 빈 화분에 자른 꽃대를 심어놓았더니 역시나!! 번식이 잘되는 녀석입니다.ㅎ두툼한 잎과 꽃이 얼마나 주인이 정성을 듬뿍 주었는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튼실합니다.다육실물이라 물주기는 겉흙이 아닌 속흙이 말랐을 경우 주시면 됩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니 식물을 관찰하시고 주시면 되겠습니다. 식물을 관찰하다 보면 꽃이 피고지는정도, 잎의 얇기나 색등을 보면 물을 줄 시기를 아실 수 있습니다. 다육이니 한여름이 아니고선 물주기에 너무급급해 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는 마음이 조..
나쁜 사마리아인들저자장하준 지음출판사부키 | 2007-10-1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사다리 걷어차기』 『쾌도난마 한국경제』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글쓴이 평점 경제에 관심이 생기면서 빌렸던 책중 하나이다. 여러 국가에서 발생했던 경제에 관련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자 핵심 사건이나 내용들에 대해 세세하게 나와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즉 강대국인 미국과 같은 나라를 말한다. 민영화, 저작권, 문화, 법률, 조세 등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 과거를 토대로 잘 서술해 주고 있다. 다른나라의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새로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만큼 내 경제 지식이 짧나는 반증이기도 했다.ㅠ 중후반부에서 부터는 몰입하면서 읽어 나갔던것 같다. 특히 왜 민영화가 필요한..
음이온 방출의 메카 팔손이!! 공기정화에 효과만 들어보면 집에서 꼭 키워야할 식물같다.직사광선을 피하고 반음지에서 물만 잘 주면 파릇파릇 코딩된듯한 잎을 보여주는 우리 팔손이2번의 삽목을 시도 해 보았지만 모두 실패!! 3번째 도전중!!처음에는 너무 여린 잎으로 해서 실패두번째는 수경재배가 가능하리라는 믿음으로 시도 했으나 실패 세번째는 하루저녁 물에 담궈놓고 몽퉁한 끝부분을 대각선으로 자르고 배양토와 마사토 조합의 흙에 손가락2마디 깊이로 흙속에 쏙 ~햇빛이 잠깐 비추는 반그늘에서 일주일이 지났지만 더울 땐 잎이 축 처지고 다음날이면 다시 생기를 되찾으며 열심히 자라고? 버티고... 있네요.ㅠㅠ 뿌리가 내리면 좋으련만..가장 중요한 물주기는 겉 흙이 마르고 잎이 축 쳐질때만 주고 있답니다. 분무를 아침..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로즈제라늄크기도 잘 크고 생명력 또한 최고다.키가 너무 커지면 옆으로 S자를 그리며 자라니 지지대를 세우거나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너무 클 경우 잎이 작아지고 노화가 진행된다.남는 화분이 있길래 윗부분을 싹둑 가위로 자르고 화분에 2마디 정도 길이로 삽목해 놓았다.그러고 보니 꽃망울 올라온 녀석을 잘랐군 ㅠ 꽃은 다행이도 피었다.ㅎ특유의 향이 강하며 모기를 물리쳐준다는데 그건 모르겠다. 주위에서 모기를 자주봤기 때문에 그래도 없는것 보다 좋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키우고 있는다.너무 크길래 옆에 화분 또 옆화분 심어줬더니 이제 남는 화분도 없다.이러다 구문초 밭이라 불러도 될 것 같은 ㅎㅎ 물주기는 겉흙이 마를 때 주고 있으며, 음지에서 키울경우 웃자라게 되니햇빛이 드는 ..
꽃기린 햇빛과 물만 잘 주면 사시사철 예쁜 꽃을 보여주는 고마운 녀석 다만 너무 잘 키우다 보면 키가 쑥쑥 크게되어 S와 U자 모양으로 자라고만다. 삽목하는 방법으로는 줄기를 2마디정도로 해서 싹둑 잘라준다. 줄기에서 하얀 액채가 나오는데 성장을 방해한다고 하니 물에 한번 씻어주고 하루정도 그늘에 말린다. 여러가지 종류의 흙에 심어 보았지만 모래가 많은 토양에서는 성장이 더디고 배양토가 많은 흙에서는 뿌리가 더 잘 내리고 쑥쑥 크는것이 차이날정도로 달랐다. 꽃기린은 삽목이 쉬운 편이며, 번식도 계속해서 가능하다. 아직 모두 싱싱하게 자라서 주의점은 딱히 못찾고 있는중이지만 어서 꽃을좀 보여주면 좋겠다. 회사에서 키우고 있는 꽃기린의 경우 환경이 건조하고창가에 두고 있어 2~3일에 한 번씩 물을 주고있다...
라이트 한쪽만 오래되서 인지 뿌옇게 되어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늦어진 라이트 복원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차로 유리세정제+사포2000방으로 열심히 문지른 후 투명스프레이를 했으나 실패... 사포로 구지 문지를 필요가 없다네요. ㅠ2차로 치약+컴파운드 신공을 하기 전 투명 스프레이를 다시 벗겨내기 위해 물사포질을 열심히 한 결과의 모습입니다. 1차로 치약을 치솔에 묻혀 쓱싹...1차 세척 후. 1차 치약+컴파운드... 2차 치약+컴파운드... 3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4차 치약+컴파운드 정면...투명 스프레이 뿌린 후조금씩 좋아지긴 했으나... 시간이 없는 관계로 투명 스프레이를 뿌리고 말았습니다. 투명스프레이로 마무리한 정면 모습 순정 상태와 비교시...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저자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출판사현대문학 | 2012-12-19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글쓴이 평점 그냥 재미있는 소설이겠거니 생각했다.하지만 읽고난 후 생각은 마지막에 이렇게 상상력을 총동원하게 할줄이야!!처음에는 따듯하고 정많은 책인줄 알았다. 마지막에 갈 수록 그동안 나왔던 이야기 하나하나가 일부로 끼워 맞춘게 아닌가 싶었는데 책을 읽는 중간중간 이후에 벌어질 사건들을 추리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깜짝놀라지 아니할 수 없었다. 소설책을 읽으면서 다음에 어떻게 전개될지 설레였던적이 있었던가? 나미야 잡화점은 날 설레이게 하고 있었다. 모든 이야기는 환광원을 중심으로 얽혀있지만 각기다른 고민과 사정 해결책 그 이후의 ..
증상 : 시동을 끄게 되면 방구 뀌는 소리처럼 뿌웅~~ 하는 소리가 들림.장비 : 10미리 복스, 솔밸브02년식에는 운전석에 하나 보조석에 하나 있으며, 보조석에서 소리가 나서 보조석만 교체. 탈거한 모습. 탈거시 고무를 뺄 때 힘을 좀 써야 빠지나 끼울때는 정말 쉽게 쏙하고 쉽게 들어갑니다. 고무까지 교체하려 하였으나 새는곳이 없는것 같아 패스~ 장착후 사진.방구소리는 교체하기전부터 갑자기 사라져서 이녀석이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테이크 호스와 브리더 호스에 기름이 잔뜩 묻어있는게 보여 다음 DIY거리가 될거라는 예상이 됨.ㅎㅎ 참고 사이트 : 쏘렌토 D.I.Y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