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회식하러 갔던 빛가람미촌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 도로에~ 음식은 미리 주문을 해놔서 거의 바로 주셨어요. 이 부근에서 아구를 많이 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며 ㅎㅎㅎ 회식자리 잡으신 분도 드셔보시고 괜찮다고 해서 여기로 오셨다고 하더군요. 아구는 탱탱함이 없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꽃게와 양념이 맛있어서 패스 아구찜에 생각보다 꽃게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계란과 새우 에피타이저로 냠냠 새우를 까드시기 불편한지 먹는 사람이 저 뿐이더라는 술 먹기 전에 계란이 좋긴하죠 밑반찬들~ 밑반찬 2 가격표!! 가격도 광주랑 비슷한 거 같아요. 자리가 넓어서 회식하기에는 괜찮았던 거 같습니다. 다만 회식자리다 보니 음식을 맘껏 먹지를 못했네요 사진..
두암동에 위치한 똑순이 아구찜생긴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사람이 많아서가려다가도 가족 손님이 많아 미루고 미루다 늦은 저녁에 방문!! 겉절이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밑반찬은 괜찮게 나옴 부침개, 잡채, 샐러드, 김치, 나물, 수제비 미역국등가족 모임 할만하네~ 그렇게 아구찜 2인분이 나오고맵기는 제일 약하게 해달라고 해서 사실 쪼끔 아쉬웠음좀 매워야 맛있는데 친구녀석이 못먹으니 패스~ 아구찜이 많다며 밥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했지만맛있어서 다 먹게 됨 ㅋㅋ 반찬까지 다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남김생긴지 얼마 되지않았어도 사람이 많은 이유는아구살이 쫄깃쫄깃 탱탱함!! 근래에 간 식당중 미더덕도 가장 싱싱했음가족모임이나 술안주로도 딱 좋음!!가격은 아구찜 소 35,000원부터~
집 앞에서 3분거리였던 도연이아파트가 지어지면서산수동 먹자골목으로 이전을 하셨네요~ㅠㅠ그래서!! 찾아갔습니다. 😁산수 오거리에서 산장으로 올라가다식육점 골목 먹자 골목 따라 쭈욱 내려가면 있습니다. 예전에 반찬이 6가지였는데 이제는 12가지나 주시네요...!!!!반찬만 가지고 밥먹고 와도 될 듯 소주안주에는 역시 된장국!!이거 맛있습니다. ㅎㅎ 둘이서 아구찜 소 시켰는데 역시 푸짐합니다.다만 아쉽다면 간이 예전보다 살짝쿵 연해진듯 해요.아니면...내 입맛이 변한걸지도..😅역시나 비빔밥은 꼭 먹고 나와야겠죠?아구찜에 소주 먹고비빔밥에 배를 채우면 다음날이 편합니다. 후식으로 오렌쥐도 주셨다는!! 예전 같으면 반찬을 다 쓸고 왔을텐데..반찬이 너무 많아서 실패했습니다. ㅋㅋ소주만 각1병 하고 나왔네요.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