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곱창에 소맥을 먹고 싶어서 들렀는데 사람이 사람이...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여 30분 기다려서 입성!! 가게 이전 전이나 후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음 일전에 3인분 시켰을 때 양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준 것도 같고 그럼 [나만의 여가/나주&혁신 맛집] - [빛가람] 왕십리돌곱창구이 - 모둠구이(3인이상) 카스 병 디자인이 바뀌어서 테라에서 다시 카스로 소맥을 크~~ 손님이 많아서인지 곱창을 전부 구워주었던 전과는 다르기도 하고 불판도 다른 게 나오고 살짝 아쉽지만 맛있는 건 어쩔 도리가 없음 😭 볶음밥은 역시 항상 맛있어서 다 먹고 나옴 둘이서 가서 3인분에 소주 1 맥주 2, 볶음밥 1인분까지 마무리하고 나옴 오래 기다렸다고 아주머니가 볶음밥은 서비스로 주심 ㅋ 앞으로 갈 거라면 일찍 가..
빛가람에서 먹어본 곱창 중 가장 괜찮았던 왕십리 자리 옴기고 나서 처음 와보네요. 간판을 좀 멀리서도 잘 보이시는 걸로 하시지 호수공원에서 겨우 알아봤네요 평일 7시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코로나 때문에 멀찌감치 앉았고, 방명록도 써야쥬~ 메뉴는 모르겠을 땐 모둠구이로 다행히 3명이서 갔기에 주문 기본 안주 및 개인 세팅 저 마늘장이 역시 곱창에 딱임 느끼할 땐 장아찌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혼자 다 먹음 미역국은 생각보다 손이 안 가더라고요 느끼한 곱창을 먹어서 그런가.. 모둠 3인분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신답니다. 다 구워진 사진이 없네요... 먹느라 바빠서 특양은 첨 먹어봤는데 굉장히 아삭아삭 쫄깃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네요 이건 1인분 막창 주문했더니 특수부위까지 서비스로 주셨어요 담백하면서 기름진 맛 순식..
소곱창이 땡길 땐 왕십리돌곱창 구이로~ 자리가 만석이라 공원 조금 돌다가 와서 먹었던 곱창집입니다. 그만큼 늦게가면 자리 없어요~ 나주에서 이런 집이 있을 줄이야 ㅋ 평일 늦은 시각에도 사람이 제법 있습니다. 소곱창을 먹으로 갔기에 소곱창 2인분 주문~ 기본 셋팅 저 염통인지 허파인지 서비스로 주는 거에 소주 한잔 하면 크~~ 기가 맥힙니다. 기본적으로 곱창은 다 직접 구워주십니다. 크 노릇노릇 벌써부터 느글느글합니다. 허허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곱창 구워진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ㅋ 그만큼 맛있게 먹었나 봐요 그리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약한 불에 눌러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나주에서 이렇게 반찬 클리어하기 힘든데 쓸이 해버리고 왔습니다. 곱창에 소주 생각나면 여기만 한 곳이 나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