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상의를 입고 뛰기 때문에 핸드폰을 넣을 수 있지만여름에 트랙을 돌기 위해서 바지에 넣거나 손에 들고뛰다 보면 몸 균형이 깨지고 어깨가 뭉치거나 손목이 아파온다.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벨킨 암밴드 구매!!할인 받고 뭐하고 해서 가격은 11,850원 아이폰은 6, 6s 겸용이고 아이폰7 부터는이어폰 단자나 버튼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모양이 조금 다르다.아이폰 6s를 넣어보니 딱 맞다.앞면은 비닐 뒷면은 스폰지 같은 재질로 되어있어팔에 착용해도 부담스럽거나 거슬리지 않는다. 찍찍이도 아직 30~40회 밖에 사용하지 않아 문제 되지는 않고손끝부분에 천이 하나 덧대져 있는데 끈이 고리에서 빠지지 않게막아주어 착용하고 벗을 때 편리하다. 그리고 뒷면에 이렇게 카드나 현금 열쇠등을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푸른길 공원을 왔다갔다 하며 운동하는것도 좋지만 장미축제와 겸사겸사 조대 운동장을 계속 도는 것 또한 좋을거 같아 조대에서 오늘은 운동!! 생각보다 장미축제 보러 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 한적한 모습~ 우리의 목적은 그게 아니기에 운동장만 열심히 돕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 커플들은 무시한체 오늘도 걸음을 제촉하지만 운동을 하면 할수록 배가 고프지요~ 네 6바퀴 동고 가는길에 이걸 보고 맥주 콜!! 양파 오짱을 선택하고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와 다시 운동장 고고씽!! 칭따오와 오짱으로 소비된 칼로리는 다시 재충전 하고 집에 갔습니다 ㅋㅋ 조대 운동장이 사람도 푸른길 공원에 비해 적고 계속해서 걸을 수 있기에 어차피 운동을 한시간 이상 하실 거라면 조대 정문까지 가서 운동장 돌고 오는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