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점심으로 뷔페를 가자하여수완지구 스시&그릴로 향했습니다.역시 가본 사람들은 주차!!가 가장 힘들다며 투덜거렸지만 평일이라 염려와는 다르게 한산 하더군요.그래도 그 좁은 길에 2중 주차 + 주차장 출입구 1개는 심했어요..저희는 평일런치 성인 1인 15,900원에 이용했습니다.평일임에도 2/3는 자리가 채워져있었습니다.대기 손님이 많을경우 1시간 30분으로 제한 한다고 하니참고하세요.모두들 초밥과 롤로 향할 때 저혼자 유유히 샐러드와생선회 종류로 한접시 담아봤습니다.혹시나 하고 담았던 삼겹살이 가장 맛남 +_+날씨도 추운데 망고 샐러드는 너무 차서 깜놀!!😱😱따듯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손이 가는게 없었어요. 몸좀 녹일까 따듯한 수프가 생각나 조금만 떠왔는데 역시 맛이 연합니다.뷔페는 역시 조금씩 조..
12월부터 볼만한 영화가 없다.그러던중 빈 디젤 + 판타지라는 점을 감안하여 라스트 위치 헌터를 관람!!기대는 사실 되지 않지만 일단 고고!! 반지의 제왕에 현실을 섞어놨다.마녀도 나오고, 마녀 퀸도 나오고, 마녀 사냥꾼도 나온다.중세시대 빠질 수 없는 십자군도 나오니 말이다. 딱히 지루하지도 복잡하지도 않고 그냥 볼만 하다.전투씬과 시나리오는 좀 아쉽다.어거지성이 다분한 흐름이 이어진다.좀 더 시간을 두고 다듬었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 영화이다.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권하고 싶지 않다.
광주에서 족발하면 생각나는 곳이 2곳 있다. 용봉동 초가왕족발, 봉선동시장 즉석왕족발 우연히 전대 산책하다 족발이 생각나 걸어서 고고!!메뉴는 보이는바와 같이 앞다리/뒷다리남자 둘이서 앞다리를 선택!!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먼저 나오고초장/된장/쌈장/양파장아찌/새우젓/마늘/고추/상추/깻잎/된장국 그중 가장 돋보이는 하나 된장국이 정말 맛있다.3번 더달라해서 먹었던 기억이... 족발이 나왔는데 담겨나온 접시가 식욕을 더 돋우는 것 같다. 족발은 생각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적당하다고 생각 되었다.봉선시장 족발과 맛이 비슷한거 같지만 좀 더 퍽퍽한거 같기도 하고가격대비 무난하다 생각된다. 특별히 완전 맛있다!! 이거는 아니었던 듯 둘이 먹기엔 양이 많아 족발을 남기고 나오긴 했지만 된장국에 쇠주 생각나..
몇 달 전부터 먹고 싶었던 모밀국수!!지나갈 때 보면 사람이 너무 많고...때론 Break Time에 걸려 못먹다가 드디어 영화 암살 보고 나와서 바로 고고씽!!주방에 주 메뉴들이 뙇!! 붙어 있음내 취향은 비빔모밀이지만 극장에 오래 있었더니 추워서 온모밀로 주문~메밀 하나요~ 오래된 모밀집이라 그런지 이력이 화려하네요~ 메뉴판 되시겠습니다.여럿이 가면 메밀 + 유부초밥, 만두 시켜면 딱인데불행히 혼자 가서 하나만 시켰네요.다른분 시키시는걸 보니유부초밥 낱게로도 파시긴 하더군요 3개 2,000원 6개 4,000원 인듯다음엔 혼자와서 유부 3개도 주문하면 될 것 같아요. 드디어 메밀이 나왔네요.깍두기, 단무지 반찬에 온모밀 한그릇 김향기가 좋네요~ 김가루 살살 풀어서 호로록~ 호로록~역시 모밀 면의 식감은..
샌 안드레아스 (2015) San Andreas 7.2감독브래드 페이튼출연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헤인즈, 아치 판자비정보액션, 스릴러 | 미국 | 114 분 | 2015-06-03 글쓴이 평점 쉬는 날에는 혼자서 영화를 보는 그런 취미가 점점 고착화되가고 있다. 어제 매드맥스를 친구와 2번째 보고 본래 보고싶었던 샌 안드레아스를 보러 왔다. 후기는 영화를 본 후에~ 광고시간 너무 길다... 후기...재난 영화는 현실성이 중요하다 생각된다.그런 면에서 샌 안드레아스는 CG와 사운드에 몰입되는 영화다.미국영화 특유의 영웅주의 하지만 CG와 사운드에 매료되어 보게 된다.사운드 우퍼 때문에 순간 4G를 보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CG가 요즘은 정말이지... 실사와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