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밭]처음으로 밭에서 고사리 끊다. 후기, 방법,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사리를 끊으러 가보았습니다.산에서 보통 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농사가 가능 하다는군요.부모님 아시는 지인분의 고사리 밭인데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습니다.보통 밭에 흙만 돋아서 씨를 뿌리는줄 알았는데 논에다 밭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관리 및 재배를 위해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놓으셨더군요.대략 1단지 정도 되어보이는데, 지도에서 찍어보니 평수로는 1200평이네요. 키가 큰 녀석들이 고사리 입니다.처음에는 어떤걸 따는지 몰라서 눈동냥좀 했습니다.잎이 펴지면 안되고 사진 중앙의 왼쪽에 있는게 상품이라고 합니다.식당에서 먹어보면 중국산은 크기가 크고 국산은 작지요. 고사리 끊으면서 유의할게 있는데 고사리가 땅속에서 올라오기 때문에 흙을 밝거나누르면 고사리가 곧게 자라나지 않고 옆으로 자라..
나만의 여가/생활 잡지식
2015. 4. 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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