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복개도로로 올라가다 보면아! 청춘을 적신다 우산점이 나옵니다.저녁에 지나갈 때 마다사람이 북적거려 벼르고 벼르다 가보았지요~ 외관부터 오래된 술집 포스술이 잘 들어갈 것 같습니다. 메뉴판!!사실 밥+술 하러 갔다 점심에 제육을 먹어오징어 볶음을 시켰습니다. 가게 곳곳이 참 엔틱 합니다. 기본 반찬 3가지다 맛있네요. 메인 메뉴 안먹어도 뻔할 각입니다. 자글자글 추운 날씨에 시원하네요. 계란 후라이술 안주로 계란찜 먹으면 다음날 속이 더 편하던데계란후라이도? 술 마시다 우연히 벽에 붙은 신문을 봤는데1964년 1월 25일 ㅋㅋㅋ 그리고 나온 오징어 볶음맛은 생략하겠습니다.너무 맛있으니까요.왜 9시쯤 지나가면 시끌벅적 했는지 알겠네요.점심 배부르게 안먹었으면 둘이서 밥 2공기 비벼서 먹었을텐데아쉽네요...
전대 후문에 생긴 오쎈치킨1인 1닭을 즐기는 친구가 완전 추천한다며우리집은 배달이 안되니 자기집에서 주문해우리집으로 직접 들고 오셨다!!위치는 지도 참고~ 가격표를 보아하니 후라이드 한마리당 8,000원배달은 두마리부터 되서 2마리 시킨거군!! 두마리 SET이라 그런가 가격은 17,000원이다. 다른 브랜드 치킨은 한박스에 17,000원임을 감안하면싸긴 하다!! 👍👍👍왼쪽은 마늘간장, 오른쪽은 후라이드튀김옷이 없으니 딱 내 취향이군!! 막상 먹었을 때 바삭함과 담백한게굽네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가성비가 좋지 아니할 수 없다.닭 사이즈도 굽네 보다는 더 크다...!!소맥에 거의 다 먹었을 무렵 배도 부르고 느끼함이 살짝 왔지만마지막까지 둘이서 1인 1닭 클리어!!한마리 17,000원대 치킨만 먹다가 요즘만계..
요즘처럼 볼거리 없는 영화 시장에 액션영화는 그래도 중박이상은 가기에 시청한 런던해즈폴른이다. 영화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5분안에 느끼는건이거 미국 영웅주의 영화 같은데?라는 필이 딱!! 어김없이 가족애와 국가사이에서 고민을 하지만 자국의 권익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출동하는 마이크 그리고 그 때 울려퍼지는 BGM조차 역시 미국영화라는 느낌이 뙇!! 그래도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 런던과 CG 그리고 계속되는 액셕은 통쾌하지만모든 포커스가 마이크(제라드 버틀러)에게만 집중되어 아쉬웠다. 혼자서 찾고 싸우고 해결하는 영웅그리고 무사 귀환!! 울려 퍼지는 BGM 이런 것좀 없애면 좋으련만 그래도 킬링타임 영화로는 안성맞춤이다.
스타벅스를 가면서 중앙닭갈비를 항상 지나가는데한달을 벼르고서야 친구와 둘이서 고고!!반찬만 보고 느끼는 거지만 충장로에 있는 닭갈비 집의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치즈 닭갈비 2인분 시키고 밥을 하나 비벼먹으면딱 맞을거 같단 생각~ 비쥬얼은 그래도 괜츈한데~치즈양에 놀라고 닭갈비 양에 또 놀라게 하는 그런 비쥬얼생각보다 양이 적다더니 닭보다 치즈가 많은 느낌... 치즈반 나머지반이만 맛있게 그래도 냠냠~평가하자면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보통의 맛이었음. 밥을 하나만 볶아서 먹었는데밥도 그냥 평범함.다만 알바의 손놀림에 매료됨 ㅋㅋㅋ 다음부터 닭볶음은 평소가던 중앙식당가서 먹는게 개이득이란 생각.25,000원 + 막걸리 3,000원 + 비빔밥 = 30,000원이면남자 둘이 배 터짐. 후식으로 바로 옆에 있는..
집에 전등이 나가버려 요즘 대세인 LED로 교체해 보기로 했다.기존 전등은 5,000원, 현광등 하나에 1,000원씩 주고 사용했었지만 자주 교체하는 번거러움이 있다.해서 10,000원을 주고 LED전등으로 갈기로 했다.주광색 30w 고정이며, 커버가 불투명인 것과 투명인 것이 있지만실내에서 사용되는 거라 불투명으로 선택하였다. 제품 설명이다.램프수명이 25,000시간...대략 5년 이상은 쓸 것 같다.전구 가는 비용과 전기세를 감안하면 역시 LED가 효율적인 것 같다. 시간 단축의 주범은 요녀석~요즘은 이렇게 양쪽에서 선만 꼽아주면 되는구나...예전에는 전기테이프로 감아야 해서 불편했는데이거 여러모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양쪽의 모양이 서로 달라전선 피복 벗긴 후 두께와 상태에 따라 꼽아주면 된다..
금전수를 집이나 회사에 들이면 재물이 들어온다고 해서 금전수, 돈나무라고 불리우는 식물입니다.기르던 금전수가 겨울철 냉해피해를 입고 죽어버려 아쉬워 하던 찰라!!회사에 있던 금전수가 새순이 많이 올라와 상태가 안좋은 줄기를 골라 잎꽃이를 시도해 봤습니다. 흙은 사진과 같이 물빠짐이 좋은 모래와 자갈이 많은 흙으로 했습니다.잎꽂이 한지 2주정도 지난 후입니다. 잎꽂이 한 후 2달가량 지난 후 화분을 옴기기 위해 한번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제법 뿌리가 많이 자랐네요 ^^ 같이 꽂아둔 다른녀석입니다.요놈 또한 잘 자라고 있네요 ㅎ화분에 충분히 흙을 보충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줘야 할것 같습니다.아마도 새 순이 나기까지 오랜 시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1년이상 걸리진 않아요^^; 화분을 놔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