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섬진강 추어탕만 가다가 직원의 추천으로 처음 와본 남가네 설악추어탕 메뉴판을 보니 프렌차이즈 답게 메뉴도 많고 어린이를 위한 돈까스도 있네요 순댓국과 족발, 감자탕을 같이 파는 건 특이점이 오네요 ㅋㅋㅋ 추어탕 해장국, 순댓국 돌아가면서 먹어도 될 거 같긴 합니다. 특이한 점은 추어탕에 소면을 말아먹는 게 재미있네요. 깍두기, 김치도 덜어서 먹게 되어있는데 맛있었어요 다진 양념을 1인당 하나씩 주십니다. 추어탕엔 역시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야 맛나죠 산초와 들깨가루는 테이블마다 있어서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둘 다 넣었지요 ㅎㅎ 섬진강이랑 비슷한데 더 전통 추어탕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맛있습니다. 소면 먼저 먹고 밥 말아서 또 먹고 마무리로 누룽지 아시죠? 남들 다 밥 풀 때 저는 좀..
북구 보건소 옆 전대 메가박스 건너편에 위치한강의리 추어탕!!집 근처 자주 가던 추어탕집은동명동이 점점 커짐에 따라 오래된 단골 가게들은 사라지고...😭찾고 찾다 퇴근길에 있어서 들렸다. 매일 지나가는데 추어탕 집이 있는줄 몰랐음 ㅋㅋ 통추어탕이 있는걸 봐선 전통 추어탕 집인가 보다.난 뼈있는 걸 좋아하기엔 아직 이르고간 추어탕으로 가즈아!! 혼자 갔는데 반찬 보소딱 봐도 다 못먹겠다 싶다.남기는 거 싫어하는데 이건 남겨야 됨 새김치가 정갈하니 맛갈스러움손으로 찢어 누룽지에 먹으면크~~ 김치 볶음 반찬 조합이 참 신박합니다. 새김치와 신김치에 각각두부김치로 먹는데 막걸리가 땡김 ㅋㅋ신김치보다 새김치에 싸먹는게 더 맛있음 기다리던 추어탕이 나오고역시 보글보글 끓어야 제 맛집에서 먹는 맛과 거의 비슷 딱 우..
봉가추어탕전문점 / 해물,생선주소광주 동구 동명동 197-30번지전화062-236-1125설명- 추어탕 생각나면 들리는 그 곳집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추어탕집인 그 곳동명동 봉가추어탕 되시겠다.펄펄 끓는 추어탕 한수저 떠서 음미하고,청량고추 넣고 밥말아 드시면칼칼하니 캬~~ 무슨말을 하겠노 그냥 맛있지.반찬은 1~2가지 바뀌는듯 하고 나머지는 언제나 고정 혼자서 반찬에 밥에 추어탕까지 다 먹은 후 모습...몸에 기운이 없어 생각나서 찾아갔다가회복하고 온 기분이다. 가격은 7,000원동명동에 맛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다른데 가보아도 기존 맛집이 최고인듯!! 참고로 포장도 된다. 종종 먹고 있으면 냄비들고 오시는 분들이 있음.예전 할머니 입원해 계실 때 엄마가 여기서 사오곤 하셨었지...기운 없어지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