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고깃집에서 회식 후 2차로 맥주집을 찾아찾아 간 광주수제맥주 입니다.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부근에 상가가 많이 변했더군요. 맥주 네임드가 ㅋㅋㅋ 일단 웃고 갑니다. 전 연남동 누나가 가장 끌리네요. 와인과 수제 병맥주 병맥은 마셔본 결과 저는 그닥 ㅎㅎ 안주는 역시 간단안주, 그래서 오징어 입으로!! 샘플러는 생맥주 종류 6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샘플러만 마셔도 재미있게 맥주를 마실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부족한 부분은 취향대로 1번 바람재부터 10번 호가든 로제까지 시키시면 될 듯 주문한 오징어 입이 나오고 마시고 씹고 열심히 뱉어냅니다. ㅋㅋㅋ 서비스로 감튀까지 늦은 시각 2차로 다양한 맥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무등산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도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맥주집이었..
오래전 대학 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 햇살치킨지나다닐 때마다 가게가 오랜시간 유지되었던 것 같아 한번 들러보았습니다.메뉴를 고르다 바베큐 플레이트는 조리시간이 30분 걸린다 하여,후라이드로 낙점!!저는 생맥 친구는 스텔라 아르투아로 주문~기본으로 치킨무, 샐러드, 과자는 닭다리, 콘칩, 감자깡소스는 머스타드, 양념 2가지가 나옵니다.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도 한잔 주시는데 맛납니다!!😍후라이드가 치킨은 양이 둘이 먹기에 생각보다 많습니다.양동 후라이드 저리가라네요 ㅋㅋ생각보다 빠삭하며 고소합니다.👍👍👍 스텔라 맥주는 전용 잔에 나오는데 잔이 고급지네요 ㅎㅎ 생맥도 맛있고 요것도 맛있네요.둘이서 먹다 반 남겨서 싸갔는데치킨무와, 소스를 또 주시네요 ^^ 센스👍 오래된 가게는 왜 오래 가는지 다녀오면 그 이유..
상무지구 번화가에는 치킨집이 전무하지요. 그나마 오랜시간 남아있는 치킨퐁에 들렀습니다. 기본으로 샐러드, 무, 소스 4가지, 과자를 줍니다. 소스를 여러가지 준다는게 이집의 매력이죠. 치킨은 뼈 없는걸로 반반 주문했습니다. 양념은 흔히 먹던 맛이고 첫 3~4개는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역시 물리더군요. 따듯할 때 먹은 후라이드가 가장 무난해 보입니다. 어차피 소스를 따로 주시니깐요!! 마지막으로 치킨퐁 하면 바로 이 맥주 홀더지요!! 맥주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 테이블마다 있는 아이스 홀더 첨에 신기방기 했는데 ㅋㅋ 치킨보다 이 아이스 컵홀더 덕분에 유명해진 치킨퐁 역시 진가는 여름에 발휘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