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식사하다 커피한잔 하러 들어갔던La borne 입니다.건물입구부터 하~~뭔가 좋습니다. 열어보고 싶게 만드는 문이네요. 입구부터 피아노로 기선제압!하~~ 😱분위기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곳곳에 인터레이어 화분들이 차분함 속에 화려함 화려함 속에 차분한 느낌을 주네요. 곳곳에 걸린 그림, 장식품이 👍오른쪽 깡통을 보면 커피는 에스프레소 원액을 쓰는듯 보입니다. 데이트나 소개팅 하기에도 좋을듯합니다.제가 찍었지만 예쁘네요~☺️1층에는 테이블이 있다면2층에는 갤러리가 있습니다. 시멘트벽과 조명의 콜라보가 돋보입니다. 커피 주문 후 천천히 둘러보니 좋네요. 2층 파노라마 컷~ 야외에는 이렇게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작은 문을 열면 요런 곳이 있지요~ 2층 갤러리 문을 열고 나가면 테라스가 ..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었다면서 점심에 지인과 들른 카페 혜윰입니다.첨단병원 옆에 있는데 입구부터 특이합니다.로스팅 카페!! 문구가 눈에 뛰는핸드드립 기대됩니다. ㅎㅎ 입구가 양 방향에서 오를 수 있도록 철제 계단으로 되어 있어 특이하던군요. 입구부터 많은 다육이와 꽃, 열대 식물까지플라워 카페 겸 드립커피 전문점이라는걸 들어서자마자 깨닫게 되네요. 저희가 다 핸드드립 커피를 시켜서 직접 내려주셨는데시간 재가면서 정성 껏 만들어 주시더군요.시간이 다소 오래걸리긴 했지만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선!!원두는 4가지중 선택할 수 있답니다. 저는 콜롬비아!원두 담겨있던 통 사진이 없네요. ㅠㅠ 드디어 나왔습니다.시음해보시고 추출된 양에 따라 물 부어서 농도를 조정 하시더군요.먹어보니 역시 맛이 다릅니다.같은듯 다른..
주말에 그렇게 과식을 한것도 아니고 낮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저녁에 또 한잔 조금 마셨을 뿐인데 긴장해서 일까? 소화가 되지 않는다. 요즘 커피를 마시며 느끼는 거지만 종종 마시고 난 후 소화가 되지 않고 뭔가 속에서 음식물이 정체된 느낌을 받는다. 카페인 과다 섭취의 후유증으로 위산 분위가 많아져서 그런건가? 반나절 지나면 체증이 사라질 때도 아니면 며칠을 갈 때도 있다. 지금은 벌써 이틀째 소화가 될듯 말듯 뭔가 막힌 기분이다. 소화가 요세 잘 된다 싶었는데 에휴~ 당분간 또 소식에 들어가야겠다. 당연히 카페인도 금지다. 커피를 자제 해야 겠다. 차를 마시자!!
장소: 충장로 스타벅스 황금점.가격 : 4,900원대기시간 : 대략 5분, 박스 내용물은 냉장보관이고, 오늘의 커피 내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됨. 계란.차갑고 반숙인데 나에게는 좀 짜다. 비리지 않고 반숙이라 부드럽게 잘 넘어감. 치즈.치즈 고유의 짜지않지만 짭쪼름함은 있음. 맛있거나 그러진 않음 영양 보충용임.연두부.그냥 순두부. 처음부터 얀념 안하고 그냥 먹어도 될 것 같음. "소이데이! 소이엔탈 간장소스"를 뿌릴 경우 간장치킨 맛이 남. 소스를 뿌린 후 두부를 먹으면 먹을게 못되니 뿌리고 먹던지 그냥 먹던지 선택이 필요. 수저가 둥그렇게 너무 커서 깔끔하게 먹기가 힘듬. 오늘의 커피.스벅 아이스와 맛이 다른거 같음. 4일만에 와서 그런가? 기존 아이스 커피보다 쓴맛이 더 강함. 총평.모두들 그러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