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식 베르나]휠얼라이먼트 수리
종합 검사를 받으러 갔더니 앞쪽 휠얼라이먼트가 틀어져 운전석 타이어에 편마모가 한쪽이 심하다며 빠른시일내에 수리 받으라 한다. 해서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티스테이션에 휠얼라이먼트 수리 장비를 본게 생각나서 퇴근후 들렸다. 정비사님이 차를 살펴보시더니 혹시 최근에 전면에 사고 났었냐고 물으시길래 깜짝 놀랬다. 그만큼 많이 틀어져 있었던거다. 장비 모니터에 기기 수치를 보니 좌우벨런스가 많이 맞지 않았다. 그리하여 대략 20여분쯤 보시더니 시운전을 하시고 괜찮다 하신다. 아 이렇게 또 돈이 나가나 싶었는데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가격을 낮춰 받으신단다.ㅎㅎ 해서 생각보다 싸게 삼만냥에 수리를 했다. 헌데 이게 웬일...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해보니 완전 감이 틀리다...-_-; 주차를 할때는 감이 완전 달라서 ..
나만의 여가/나님의 붕붕이
2011. 10. 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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