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해물의제왕 간단 리뷰
날씨가 쌀쌀해진 기념으로 얼큰한 국물에 소주를 먹기위해 상무지구 헤물의제왕을 찾았다.주말에 붐비는 것에 비하면 평일에는 한산하다.8시 무렵 되었을 때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해물전골(중) 겉보기에는 아주 푸짐하다~남자 3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이모님이 알아서 조개며, 꽃게등을 먹기 좋게 잘라주신다.딱 하나씩 들어가는, 꽃게, 오징어, 낙지, 가리비 외 홍합과 조개 등등이 있다.해물은 건져먹다 절반쯤 먹었을 때 국물이 간이 딱 맞다.해물을 다 먹고난 뒤 면사리 추가해서 먹고나면 포만감이 아주 그냥 어마무시하다.국물이 짜니까 육수를 넣던, 기본 국물로 주던 홍합탕 국물을 넣던지 해야한다.총 금액 64,000원낙지, 홍합만 싱싱하고 조개나 고동류는 비리비리 했었던 것 같다.기본 밑반찬이 푸짐하다고..
나만의 여가/광주 맛집
2015. 11. 25. 22:3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