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허브 줄기 하나를 분양받았습니다. 제일 윗부분은 따로 화분에 심고 줄기 2개 잎 2개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죽을까봐 화분 하나에 다 심어 놓고 관찰 시작!! 줄기로 심은 것중 하나는 대가 올라오네요!! 장미 허브는 잎이 나는 곳에서 새순이 올라 올라오기에줄기중 새순이 달려있던 녀석이 역시 빠르네요 ^^ 잎은 3주 후에도 아무 변화도 없고 시들지도 않기에 하나 살짝 뽑아보니 뿌리가 잘 나오고 있네요 ㅎㅎㅎ 흐뭇합니다. ☺️결국 줄기나 잎꽂이 한 것도모두 성공하나 봅니다. 확실히 밝고 햇빛을 몇십분이라도 잠깐씩 쐬어주면 더 잘 크네요!!물은 황토 화분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듬뿍 주었습니다.물을 싫어하니 가급적 적게 주고 밝은 곳에서 키우세요.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의 마루는 하얗게 변하며, 벌레들이 와서 구멍을 내고 집을 짓고 삽니다. 특히 벌들이 자주 다녀가기에 위협을 느낄때도 많습니다. 맥주로 닦을경우 맥주안 효모로 인하여 다시 윤이 난다는데 그보다 확실한건 역시 니스칠!!이다. 색이 바랜 마루는 맥주로 한두번 닦는다고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음을 몸소 확인하였기에 니스칠을 하기로 결정!! 준비물 : 니스 1통, 신나 1통, 붓 1개 대략 23000원정도 동네 철물점에서 구입, 황토흙, 장갑, 니스+신나를 섞을 한번 쓰고 버릴 통(플라스틱도 됨), 마스크, 선풍기(신나 냄새를 피하기 위한) 니스칠하기 전 마루 상태입니다. 윤기도 없고 자주 앉는곳은 하얗게 닳았습니다.구멍도 하나씩 슝슝 나있으며, 벌이 열심히 드나들고 있습니다. 일전에는 니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