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닭, 1일 1닭을 실천하는 친구녀석이 끌고간 부자치킨기대를 안고 소주를 저서부러 가보았다.금요일 저녁이지만 생각보다 자리는 많이 있었고우리는 편하게 닭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을 보고 순간 깜놀저렴저렴하다.가볍게 셋트메뉴로 요기만 하고 가도 될 것 같다.치맥도 하고 싶지만 이미 소주를 3병 마셨기에 패스~ 역시 치킨은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문구가 다 재미지다.😛메뉴는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은무조건 후라이드!!그것은 진리요 단골이 될지 말지를 결정 짓는중요한 의식이다. 양과 비주얼 그리고 닭 크기까지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딱! 적당하다. 결국 이곳에서 소주 2병에 후라이드를 쓸이하고편의점 3차를 갔다.😂보통 느끼해서 남기는데 바삭하니 양도 적당하고앞으로 자주 갈 것같다.저 문구처럼 "모두 부자되세요~"..
오래전 대학 때부터 있었던 것 같은 햇살치킨지나다닐 때마다 가게가 오랜시간 유지되었던 것 같아 한번 들러보았습니다.메뉴를 고르다 바베큐 플레이트는 조리시간이 30분 걸린다 하여,후라이드로 낙점!!저는 생맥 친구는 스텔라 아르투아로 주문~기본으로 치킨무, 샐러드, 과자는 닭다리, 콘칩, 감자깡소스는 머스타드, 양념 2가지가 나옵니다.설탕이 많이 들어간 커피도 한잔 주시는데 맛납니다!!😍후라이드가 치킨은 양이 둘이 먹기에 생각보다 많습니다.양동 후라이드 저리가라네요 ㅋㅋ생각보다 빠삭하며 고소합니다.👍👍👍 스텔라 맥주는 전용 잔에 나오는데 잔이 고급지네요 ㅎㅎ 생맥도 맛있고 요것도 맛있네요.둘이서 먹다 반 남겨서 싸갔는데치킨무와, 소스를 또 주시네요 ^^ 센스👍 오래된 가게는 왜 오래 가는지 다녀오면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