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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 1일 1닭을 실천하는

 친구녀석이 끌고간 부자치킨

기대를 안고 소주를 저서부러 가보았다.

금요일 저녁이지만 생각보다 자리는 많이 있었고

우리는 편하게 닭을 먹을 수 있었다.


가격을 보고 순간 깜놀

저렴저렴하다.

가볍게 셋트메뉴로 요기만 하고 가도 될 것 같다.

치맥도 하고 싶지만 

이미 소주를 3병 마셨기에 패스~


역시 치킨은 가슴이 시키는 것이다.

문구가 다 재미지다.

😛

메뉴는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은

무조건 후라이드!!

그것은 진리요 단골이 될지 말지를 결정 짓는

중요한 의식이다.


양과 비주얼 그리고 닭 크기까지

뜯고 맛보고 즐기기에 딱! 적당하다.


결국 이곳에서 소주 2병에 후라이드를 쓸이하고

편의점 3차를 갔다.

😂

보통 느끼해서 남기는데 바삭하니 양도 적당하고

앞으로 자주 갈 것같다.

저 문구처럼 "모두 부자되세요~"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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