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신과함께친구는 재미었다며 나에게 보지 말라고 권했고2편 보기 전주에 봤었다.신파극... 혼자 궁상거리기는 좋아보였다.2편은 더욱 호불호가 갈리는듯 했다.회사 사람들도 보고 오면 말해달라며, 내 후기를 기다렸다. 사실 극장가서 볼 마음이 없었지만운 좋게도 카드 발급 재발급하러 사이트 들렸다가 시사회 있길래신청했더니 뙇!!!팝콘에 콜라까지 주더라 참 좋다. 다만 s-oil광고만 계속 나와서 암걸리는 줄 알았다. 친구 녀석이 일찍 도착해 표를 빨리 받았다. 다행히 뒷편이었으나 대부분 40~50대였다.참고로 CGV 8관은 방음이 좋지 않았다. 의자도 불편했다. 가나봐라... 각설하고 영화를 평하자면!!지루했다. 대부분 웃음 포인트는 20~30대가 아닌 40~50대가 많이 웃었고,박장 ..
주말 아침에 해주는 영화가 좋다를 보고 이건 꼭 보고싶다라고 느낀 순간머리속에서 고민이 되었다. 🤔이렇게 예고편에 혹해서 본 것중에 혹평일 받은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재훈 핫한 배우에 외모 목소리가 예고편만으로 멋지다!!👍 어!! 고아라가 나왔었나?예고편에서 누군가 했는데 화장이 진해서 몰라봤다.국내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영상미가 기대된다. 흠 영화가 끝난 후 엔딩 크래딧이 나오기 전 영상은 멋지더라.근데 영화 내용은 역시나 예고에 비해 크게 벗어나지도 기대되지도 않는 아쉬움이 남는다.이래서 영화 예고편은 함부로 보면 안되는 건데....쩝 😭 역시 이 영화는 아역이 살린 영화다.그 말투 그 귀여움 그 깜찍함~ 영상미나 CG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했더라면 어땠을까?시나리오도 흡입력이 약했던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