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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조영화를 보고 햄버거와 모밀 둘중 고민을 하다가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 메밀 소바로 결정!!
마른모밀을 시키면 이렇게 한접시 꽉차게 내어주십니다.
유부까지 먹고 싶었으나 혼자서 양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패스~
면을 바로 적셔 먹으면 뭔가 어우러짐이 부족한거 같아
한번 호로로록 먹은 후 바로 모밀들을 육수에 넣어줍니다.
소바가 면발은 확실히 더 쫄깃한거 같아요~
온모밀육수에 넣어 먹어보니 그 탱탱함과 쫀득함이 금세 풀어지는거 같고
간장육수에 먹으니 찰지네요.
오늘은 깎두기도 잘 익어 맛있고, 단무지까지 달콤 아삭하니 맛있네요.
간장 육수 안에 와사비가 않으니 잘 섞어주신 후 메밀을 넣어 드세요~
가격은 5,000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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