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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점심 겸 커피를 마시기 위해 찾아간 윤뜰
나주에 생각보다 이색 카페가 있는 것 같아 한 곳씩 가보기로 했다가 들른 곳
가격대는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이다.
사진보다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한 듯한 느낌? ㅎㅎ
창가 쪽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다소 아쉽지만 노을을 볼 수 있다
햇볕이 가게 안 깊숙이 들어오기에 다소 더울 수 있음
토스트에 생각보다 과일이 많이 올라가 있어 겁나 좋았음
다만 시나몬 가루가 너무 많아 맛을 오히려 반감시켜 죄금 아쉬웠음
요즘 아인슈페너에 빠져 가는 곳마다 마셔보는데 여기는 내 입맛에 보통?
다만 아인슈페너 종류가 여러 가지라 몇 번 더 와봐야 될 것 같다.
생각보다 회의룸이 크고 넓게 되어있어 회의나 모임하기 좋을 것 같다.
낮에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고 자리도 분위기 있어 좋아 보였음.
입구 쪽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 흡연가 분들은 이곳에서~
주차는 가게 뒤편이나 가게 앞 도로변에 하면 되는 것 같았다.
그래도 되도록 도로보다는 뒤에 주차라인이 그려져 있어 그곳에 했다.
브런치 카페로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 있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브런치를 먹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자몽 에이드가 제일 맛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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